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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대한항공과 UR 결별로 인한 부모님 여행 차질. 제 선택이 맞는지 한번만 더 봐주시겠어요?

BigApple | 2018.08.16 22:13:4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여러분들의 조언말씀 모두 감사합니다. 아시아나로 SPG 포인트를 옮겨서 발권하는 것은 이번 겨울에는 이미 좌석이 없어서 불가능했구요.  겨울에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을 타는 것도 마일이 부족한데다 이미 마일 발권을 하기에는 너무 늦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방안은 이렇게 2가지로 압축됐는데요. 현재 필요한 마일은 대한항공으로 다 하게 되면 2만6000마일, 편도 하나를 델타로 대한항공 발권을 하게 되면 약 1만2000 델타 마일이 필요합니다. 

 

방안 2. 

겨울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왕복. 

여름은 그동안 열심히 대한항공 마일리지 or 델타 마일을 모아서 왕복. 

방안 2-1. 대한항공 마일리지의 경우 skypass select visa signature가 연회비 450달러. (사인업 보너스 마일은 3만이 기본인듯 싶서요). 이미 일반 visa signature는 있              는데 이 상품은 별도니까 발급이 되겠죠? 

방안 2-2. 델타 골드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올 연말 연회비가 나오면 이를 플래티넘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업그레이드 오퍼 3만마일. 연회비 195달러. 이미 플래티넘       만들었다가 없앤 적이 있어서 업그레이드로 이런 오퍼만 나온다면야 아주 땡큐입니다. 다만 문제는 연말까지 가면 2019년 여름 유럽행 마일리지 발권은 이              미 표가 다 없어지지 않았을까 그게 걱정이네요. 이게 안되면 일반 블루라도 만들고 1만 마일이라도 받을 생각입니다. 

 

 

방안 4. 

올 겨울에는 어머니가 방문하는 대신 내가 한국을 방문. (현재 레비뉴로 대한항공은 이코노미가 2000 달러 전후로 나오네요...엄청나네요 가격이) 요거는 중국을 경유하는 비행기로 저렴하게 가거나 혹은 한국 경유 동남아 도착 (현재 홍콩이나 대만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으로 1500달러 선에서 처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국 갈때는 대한항공이 제일 편안해서 (이코노미지만) 제일 선호는 합니다. 

 

 

현재 방안 2에서 어떻게든 해결해보려 하는데 2-1과 2-2중 어느쪽이 더 나은 판단일까요... 고수님들의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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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 어머니가 미국으로 방문을 하시고 (대한항공 비즈니스, 마일리지) 내년 여름에 유럽으로 어머니 여행을 모시고 가기로 (대한항공 비즈니스, 마일리지) 할 계획이었습니다. 이 계획대로라면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각각 12만5000 해서 총 25만마일이 필요한데요.  겨울에 필요한 마일리지는 현재 있고 여름에 필요한 12만5000마일중에서 일부가 부족한데 (SPG를 대한항공으로 넘기면 5만이니까 약 2만6125마일이 부족) 이는 한 6개월 정도에 모으려고 했습니다 (대한항공 1만마일 US 뱅크 카드 오픈 등). 참고로, 아버지는 이번 여행에 동행 안하시고 저는 레비뉴 이코노미 발권입니다. 어머니만 비즈니스. 

 

 

겨울 여행 계획: 뉴욕 인- 라스베가스 아웃 (대한항공 성수기 때문에 뉴욕인으로 했지만- 제가 휴가를 22일부터 낼수 있는데 성수기는 20일부터- 만일 22일 이후에 미국내 다른 지역에 비성수기 마일로 갈 수 있다면 지역은 관계없음- 부모님이 뉴욕은 너무 자주 오셔서 사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라스베가스) 다만, 어머니가 혼자 오시고 가시기 때문에 최대한 논스톱이거나 혹은 아주 트랜스퍼가 쉬운 지역의 1스톱 정도 선호. 

 

제 거주지: 뉴욕

여행 지역: 라스베가스가 목표. 뉴욕 인 - 라스베가스 아웃. 혹은 다른 지역 IN- OUT도 관계는 없는데 12월 22일 이후에만 제가 다른 지역 이동이 가능하고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이때가 성수기 기간이라서 일정이 뉴욕 인-라스베가스 아웃으로 잡았습니다. 

 

여름 여행 계획: 유럽 인-아웃 어디든 관계없음. 제가 어머니랑 같이 가기 때문에 원스톱 관계없음. 다만, 어머니와 동행해야하기 때문에 같은 항공사 인-아웃이 필요. 둘다 마일리지로 할만큼 마일이 없음 ㅠ.ㅠ 

 

우선 현재 제가 보유한 마일리지를 말씀드리면 

대한항공:173875

아시아나: 55468 (이중 7000마일이 연말에 사라지네요)

델타: 68568

UA: 11531

SPG: 40000

AA: 60000

 

카드 보유

사리

프리덤

프리덤 언니

citi AA

대한항공 US

델타골드 (플래티넘은 이전해에 만들었다가 해지했습니다)

UA (이전해에 만들었다가 다 쓰고 해지했습니다)

SPG (메리엇으로 바뀌기전 부랴부랴 만들었습니다) 

 

지난 겨울에는 UA로 샌프란시스코까지 직항으로 오시고 델타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탑승해서 귀국하셨거든요. 그래서 전 델타 카드와 UA 카드 참 잘 이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초 12월 19일 (성수기 시작 전날)에 뉴욕으로 어머니가 오시고 그 다음에 라스베가스로 같이 가서 10여일 후인 12월 29일쯤 라스베가스에서 대한항공으로 귀국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내년 여름 유럽 (현재 프랑크푸르트나 혹은 암스테르담으로 왕복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비즈니스로 어머니 표를 구하려 하니 UR이 대한항공으로 더 이상 넘어가지 않으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방안 1. 

겨울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왕복. 

여름은 루프트 한자나 KLM으로 비즈니스 레비뉴 발권 (현재 발권하면 비즈니스가 약 2500달러에 나오네요.) 루프트한자나 KLM 비즈니스 괜찮나요? 전 이코노미로 갑니다. 

 

방안 2. 

겨울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왕복. 

여름은 그동안 열심히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아서 왕복 (UR이 대한항공으로 안넘어가는데 대안이 뭐가 있을까요?) SPG가 메리엇으로 바뀌기전 막차 탔는데 혹시 지금 메리엇 카드 만들어도 될까요? 그럼 이 메리엇 포인트로 대한항공 넘기면 유럽 왕복이 될거 같은데요. 

 

 

방안 3. 

겨울에 편도 하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하고 나머지 편도는 델타를 열심히 모아서 대한항공으로 발권 (비즈니스는 1자리 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지금 모아도 이미 늦을 가능성 농후. 게다가 이미 30만 마일이 요구됨. 지난해에는 9만마일인가로 간것 같은데 ㅠ.ㅠ) 

 

방안 4. 

올 겨울에는 어머니가 방문하는 대신 내가 한국을 방문. (현재 레비뉴로 대한항공은 이코노미가 2000 달러 전후로 나오네요...엄청나네요 가격이) 

 

좀 두서없이 적긴 했는데 조언해주실 부분 있으시면 말씀부탁드립니다. 이미 어머니께 여름 유럽 가자고 큰 소리 친터라... 가장 원하는 방안은 2안인데 2만6000마일을 뭘로 모을지 고민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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