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6월 29일 아틀란타 출발해서 7월 6일 앵커리지에서 돌아오는걸로 가족여행으로 시부모님 보시고 알라스카 여행 계획중에 있는데요..
여기서 많은글을 읽고 제일 좋은 방법이 대한항공으로 알라스카 항공으로 가게되면 일인당 2만마일이라고 해서 좋다고 대한항공 전화해 봤더니,
웬겔…거의 일년이나 남은 상황에 좌석이 하나도 없다는데 도대체 이게 어찌된건가요?
델타도 하나도 없데요…분명히 델타나 알라스카 항공을 보면 좌석이 있는데두요..그리고 델타는 일인당 2만 5천 마일인데 문제는 6월 30일일까지는 대한항공 성수기가 보너스 항공권 예약도 안된답니다…
5명이 대한항공 10만이면 갈줄 알았더니…이 루트가 안되면 알라스카 왕복 6만주고 총 30만 마일주고 가든지.
아님 AA로 가야 하는데…AA는 또 가는 날짜에는 비행편이 하나도 없네요…
알라스카 항공 마일리지가 40만이 넘어서 알라스카 항공타고 가면 될줄 알았더니…이참에 30만마일을 다 털어야 하나요? ㅠㅠ
그나마 어제까지는 왕복에 8만 총 40만 마일이 필요하더만 오늘보니 다행이 7월 6일 앵커리지 출발날짜에 어제보다 2만 마일이 떨어졌더라구요..
아직 거의 1년이 남았으니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까요? 아님 미리 예약 해야 할까요?
대한항공 상담원왈…무조건 수시로 전화해서 확인해야 한다..그 말고는 도와줄수있는게 없대요…
대한항공으로 알라스카항공으로 여행 갔다오신분들..어떻게 보너스 항공권 예약 하셨는지 팁 좀 알수 있을까요??
1. 알라스카는 여름 한철 극성수기라서 쉽지는 않으실 것 같군요 ;;
2. 대한항공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알라스카 항공 사이트에서 최저등급으로 마일리지 좌석이 가능한 날만 대한항공 마일로 발권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틀란에서 알라스카 지역이면 최저 편도 12,500 마일부터 좌석이 가능한데 알라스카 싸이트에서 편도 3만이라고 나온다는 것은 대한항공 마일로 발권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그런거구요...그래서 최저 가격이 보이지 않으면 마일로는 불가능하다..이번에 첨 알았습니다...아마 앞으로 발권시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어쩔수 없이 델타랑 알라스카랑 편도로 발권을 해야 할것 같네요..잠시 서치해보고 2만에 왕복이란만에 잠시 행복했다가 말았습니다..그래도 또다른 배움을 배웠으니 만족합니다..ㅎㅎㅎ 감사해요 마모님~~
홀수라서 좀 그렇긴 한데 알라스카 가는데는 BoA 알라스카 컴패니언이 제일 좋은듯합니다.
컴패니언니 총 6장 정도가 있었는데 날짜가 지나서 다 못쓰게 되었네요...이전에 BOA 만들고 받은건데..이제는 BOA 는 신청만 하면 리젝이라 처닝도 못하고 있어요..ㅠㅠ
저는 몇번 하다가 포기했는데요.
결국은 알라스카 마일 더 털었어요.
이유는 대한 항공으로 되는 표가 잇어도 경로가 정말 꽝이였어요.
다른분들은 정말 잘 써서 하와이도 가고 알라스카 가시던데 저는 하와이 편도도 인당 4만으로 끊은적 있어요. 시간 많고 하면 가능할지 모르는데 정해진 날짜가 있는 경우 정말 싸게는 못가겠더라구요.
1. 델타나 알라스카 둘다 상대 사이트 최저 마일리지 가격표가 있을 때만 대한항공에서 예약이 됩니다. 즉 성수기에는 거의 발권이 불가능하다는 거죠.
2. 그리고 제가 본 결과 델타의 경우 330일 전에 자리가 풀리는데 아예 최저가가 처음부터 안풀리는 날이 있습니다. 이런날은 망이죠. 그리고 나오더라도 1주일안에 다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3. 혹시 델타에서 최저가 마일이 보일 경우 경유지 포함해서 멀티시티로 발권을 시도해 보세요. (SLC나 DTW) 가끔 트랜짓 들어가는 노선은 대한항공에서 검색이 안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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