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UR 사태를 보면서 앞으로는 어떻게 마일여행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갖고 있는 마일을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돌려 봐도 직항 자리는 눈을 씻고 봐도 안나오네요..ㅠ
출발이 달라스여서 아무래도 AA 허브이다 보니 유럽이나 아시아 쪽으로 자리가 좀 있지 않을까? 하고 한국, 일본, 홍콩, 런던, 파리 등등 어디를 넣고 해봐도 다 경유 자리만 가능 하네요,,
알라스카, BA 어디서 해봐도요..
물론 AA는 마일 에니타임으로 하면 직항 자리가 있기는 한데 그건 마일 차감이 너무 크고, 다들 이렇게 경유로 다니시는 건지 제가 잘 못 찾는 건지 궁금해 지네요..
직항 표 구하는 무슨 비법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지요? ㅋ
아, 그리고 VS로 한국 가는 거 찾을 수 있다고 해서 해 봤는데 목적지에 아예 ICN이 안들어 가네요..ㅠ
앱으로 하면 그나마 낫다고 해서 앱 깔고 해봐도 안되고,,
발권 잘 하시는 분들 존경 합니다! ^^;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나 봅니다. 공부 한다고 해도 어렵네요 ㅎ
AA 세이버 어워드 자리 안 푸는건 원데이 투데이 문제는 아니고요(...)
VX(Virgin america, Alaska와 합병된)
VS(Virgin atlantic)
VS는 ICN이 자체운항편 목적지에 없기 때문에 델타 노선을 찾으려면 직접 전화해야 합니다.
Va는 무조건 전화하셔야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AA는... 몇달 앞에 보셨나요. 성수기에 TPAC자리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아니면 머리 자르기 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머리+자르기&document_srl=4692322
성수기도 아니고 내년 2월 해 봤어요..
저도 이거 해보려고 샌안토니오, 휴스턴 다 넣어 봤는데 달라스 경유는 안나오더라구요..ㅠ
손품(?)을 더 팔면 될까요? ^^;
여행 계획을 1년전에 하시는 습관을 가지시구요 여행은 항상 비수기에 가면 됩니다. 그리고 비즈로 발권하시면 경유편을 즐기실수 있구요
네, 그래서 지금 내년 7월에 유럽 가는 표 보고 있는데, 휴가가 짧아서 경유 하는 시간이 아깝단 생각에..ㅎ
비즈로 발권 할 건데, 비즈를 즐기는 방법이 있군요~ 발상의 전환.. 물이 이만큼이나 남았어? 긍정적 마인드,, 배우고 갑니다!! ^^
동부 AA허브 대충 FLL/MIA/CLT/PHL --- ICN 으로 검색해 보세요. 그러면 보통 DFW 경우 ICN 나와요. 예약하신 다음 머리짜르기 신공을 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도 머리짜르기를 해보진 않았느데 검색해 보시면 금방 아실수 있습니다. 9월이 비수기라 그런지 이런 그림도 나오네요. 전부 확인해 본건 아니지만 DFW 경유하는거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네요. 비즈는 가뭄에 콩나듯 보이긴 하네요.
네, 역시 손이 고생하던지 발이 고생하던지 자꾸 해보는 수 밖에 없군요,,ㅋ
너무 날로 먹으려 했나봐요,, 한국 가는 거면 동부 도시 해보고, 유럽 가는 거면 서부 도시 출발로 해 보면 될까요? ^^
제가 그래서 AAnytime 두세번 썼습니다. 장사가 잘 되는 구간이라 그런지 성수기에는 아무리 기다려도 자리가 안나오더군요. 일본 경유해서 가긴 번거롭고, 급할땐 어쩔 수 없지요.
날짜 잘 찾아보시면 62.5k도 있으니 비즈 차감율이랑 비슷하지요. aa personal있으면 10프로 리베이트도 가능하니 55k라고 위안을..
드뎌 찾았습니다. ㅎ
내년에 유럽 가려고 표 찾아 보고 있었는데 주말내 폭풍 써치 끝에 DFW-FRA 직항 비즈 찾아 냈습니다. 절대 독일에 갈 계획이 아니었는데, 도저히 런던, 파리는 전멸이라 도착지도 프랑크프르트로, 시기도 여름방학에서 봄방학으로 양보해서 일단 확보 했습니다. ㅎ
나름 기준이 5시간 이하 비행은 이코노미, 5시간 이상 비행은 비즈 거든요.. ^^
전 비즈 마일내고 이콘은 못타겠어요.. 너무 아까워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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