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10주년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곧 9월도 다가오고 있고...그러나,,, 이번 체이스 사건으로 인해 다들 충격에 빠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도 급하게 대한항공으로 다 옮겼구요.
저의 목적은 저희 부모님 비지니스로 미국 오시게 하는거였습니다. 그러나 하필 이런 사태가 일어날줄이야....ㅜㅜ
지금 저에게 대한항공 218,838 있습니다.
아시아나 169,925
이 상황에서 마일리지는 모아야겠구요... 그래서 급하게 생각해본것이
BOA Asiana vs US Bank Korean Air 카드인데요.
현재 아시아나는 30,000마일 3천불 (90일-99불 연회비) 이구요. 대한항공은 15,000 (after your first purchase -80불 연회비) 와 30,000 (90일- 450불 연회비).
사방팔방 전화 방문해서 타켓오퍼도 알아봤지만 그런건 없다구 하구요.
여러분께서는 어떤카드가 더 낫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현재 SPG, 사프, 프리덤 카드를 가지고있습니다.
둘중엔 아시아나죠. 댄공은 4만짜리 타겟 우편오퍼 노리시고요.
진리의 "둘 돠" 가 있습니다
미국의 마일 세계를 몰랐다면 모를까, 알고 나서는 그냥 계륵같은 느낌?
정말 그런거 같아요.!!!!
미국행은 댄공 비즈 두분. 한국행은 아시아나 비즈 두분. 하면 해결되는데요.
보아 아시아나는 본인 이용시 만마일 쿠폰있고 100불 리베잇 받으면 연회비 퉁칠수 있어서 그럭저럭 괜찮아요.
유에스 댄공 카드는 4만/4만 오천 오퍼 기다려야하고. 연회비는 95불로 올랐어요. 유에스 뱅크가 은근 까다롭고 발급 받기가 어렵구요. 연회비 450불짜리는 좀 애매하죠.
네. 저도 일단 댄공 4만/4만오천 오퍼 항상 기다리고있구요.. 근데 안온다는. ㅜㅜ
아시아나쪽으로 일딴 해야할거같네요.
지금 갖고 계신 마일만으로도 각각 편도로 해서 두분 모시는데는 부족하지 않아 보이는데요. 그래서 지금 댄공은 저 오퍼로 만드실 필요 없을 것 같고요. 다른 카드 생각 없으시면 아샤나도 괜찮아 보이네요.
전에 저도 같은 질문있었었는데, 아시아나 만들고 있다보니 대한항공 45000 타켓이 와서 또 만들었어요.
아시아나 1년째 사용중인데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아시아나를 이용하는지라 이번에 항공권도 구매해서 $100 리베이트 받고 마일도 많이 모았네요.
대한항공은 public offer 보다 target offer 를 노리시는게...
아시아나 카드의 최고 오퍼는 어느정도 선이였나요??
3만이 최선인건가요? ㅠㅠ
저는 3만이 최선으로 알고있습니다.
예전에 제한적으로 38K 가 최고 였었긴 합니다만... 그냥 3만이 더 나은 조건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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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qualifying round-trip Asiana airline ticket이라니.. 참 까다로운 조건이네요 ㅎㅎㅎㅎ
저도 고민이네요.. 체이스와는 이제 안녕이고... 스카이 패스나 아시아나중 하나 데일리로 사용할까 하는데.. 아시아나가 정답인가요?!!
저는 일단 체이스 사태로 인해 스카이패스 와 아시아나 고민이었는데 ..일단 임시적으로나마 아시아나를 데일리로 쓸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도 좀 있는편이라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댄공 타킷오퍼 나오면 만들거 같구요...
그전에 마일모아님께서 추천하시는거나 새로운 좋은 카드가 나오면 만들꺼같습니다.. 그전까지는 임시적으로나마 아시아나 카드를 ...
친구도 아시아나 카드로 생각보다 잘 다니더라고요. 근데 Boa카드는 아시아나도, 알래스카도 신청할때 credit limit이 5k아래면 낭패라서 섣불리 신청을 못하겠더라고요. 알래스카는 최근 소식이 플래티넘도 3k준다고 한거 같긴한데...
댄공 퍼블릭이 3만으로 올라간 것 같네요 ^^. 그리고, UR전환이 막히면서 웬지 4만 타겟 오퍼가 많이 줄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드네요 ㅠㅠ.
오호라...!!!
근데 열흘전에 아시아나 카드 신청해서 댄공카드는 괜찮은 타깃오퍼 오면 만들어야 할듯하네요.
기다리면 뭔가가 오지 않을까욯ㅎㅎㅎㅎㅎㅎ
UR은 아시아나로 못 넘기나요?
UR 모아서 ANA로 아시아나 발권 하는거보다 위의 카드가 나은점은 무엇인지요
UR -> 법사네, ANA 다 안됩니다.
MR -> ANA 입니다.
ANA가 여러가지로 좋은데 편도 발권이 안되구요, 따라서 미국 출발시에 유할이 ㅠㅠ. 그에 비해 댄공, 법사네는 편도+편도로 끊으면 한국 출발편에 대한 유할을 제법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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