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에 JFK-HND 를 ANA로 발권해 놓아서 HND-서울로 가는걸 계획중입니다.
하네다에 밤 9:10 도착하니, 첨에는 HND-ICN 으로 새벽2시 댄공이 있어서 이걸 타고 가면 딱이다 싶었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인천에 새벽 5시에 도착해서 호텔 얼리첵인도 쉽지 않을거 같고 (저는 추위도 많이탑니다-_-;;) 뉴욕이나 도쿄에 눈이라도 오거나 날씨가 안좋으면 비행기 연결안되 고생할까 싶어 그냥 도쿄에 2박정도 하고 라멘이랑 스시나 먹고 갈까 합니다.^^
2박 호텔을 알아보다 보니 아래 두 호텔이 현재 가격이 거의 같아서 HYATT REGENCY 포인트+캐쉬보다 나을것 같아서 둘중에 하나 정하려고 합니다.
The Westin Tokyo 와 Sheraton Miyako Hotel Tokyo 가 가격이 같아서 현재 환율로 USD$150 합니다.
HYATT REGENCY 가 6,000 + $90 정도니 위 둘중에 하나로 하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 WESTIN 이 더 나은건가요? 메구로역에서는 WESTIN 이 더 가까운것 같은데 혹시 둘중에 하나 선택해서 2박 한다면 어떤게 더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웨스틴은 ebisu 역과 가깝고 나름 관광명소에 위치한데 비해 미야코는 위치가 좀 많이 빠집니다. 조건이 동일하다면 웨스틴이 나을듯요.
마모님 감사합니다!
관광 명소랑 가깝다니 여기로 가야겠어요.:)
마모님 댓글처럼 웨스틴 위치는 에비스 비어가든에서 맥주마시기도 좋구요. 조엘로뷰숑에서 멋진 식사하시기도 좋구요. 호텔자체는 좀 고풍스러운(?) 컨셉이었던걸로 기억요~ 미야코는 못가봐 패스;;
답글 감사합니다. 조엘로뷰숑이 뭔가 봤더니 3스타 식당이군요^^ 혼자 가니 여기 가기는 그렇고 에비수 비어가든은 꼭 가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자(웨스틴)가 우수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웨스틴으로 2박 했습니다. :)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