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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하와이 오아후 실시간(?) 업데이트 - 플랫 베네핏 받게 되었습니다 (조식이 공짜!!!)

shilph | 2018.08.18 17:21:3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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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가는 길은 마일을 아끼느라 멀고도 험해서 원스탑을 합니다. 기대를 품고 떠난 PDX는 여전히 좋았고. 쇼핑도 잔뜩 했고, 이제는 LAX의 알라스카라운지 입니다. (현재시간 오후 3시 16분, 여기 계시는 분? 애기들용 스파이더맨 가방 옆에 놓고 멕주랑 샐러드 흡입 중입니다)

 

아무튼 기쁨의 눈물이 흐르네요. 메리엇 베팅이 전부 성공이라니 ㅠㅠ

지난반에 전한것처럼 내년 여행을 위해 카테고리 7에서 5로 낮춰서, 새로운 카테고리 4도 받았고요. 근데 최악의 변환이기는 합니다. 위로를 ㅜㅠ

저도 물론 그냥 뒀으면 더 좋았을수도 있지만요

 

 

아무튼 월요일 큰섬 마우나 케아는 플랫입성이네요. 조식일지 10불일지는 모르겠지만요

 

 

 

... 근데 알라스카라운지는PDX나 여기나 그냥그냥이네요 ㅇㅅㅇ;;;

 

P.S. 저기 술 주는데 쪽에 한국인 커플 두 분 계시던데, 저희도 저랄때가 있었지.. 하면서 부러움이... ㅋㅋㅋㅋ

 

 

아무튼 하와이로 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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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빌리지 타파 타워 입니다. 31층이고요

레인보우는 아니지만 바다는 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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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은 안보이지만 바다는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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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은 맛있네요. 저는 탄탄 스페셜을 먹었는데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니쿠 타마 우동이 맛있네요. 튀김은 그냥그래요. 새우는 갓 튀겨서 바삭했고요

무수비랑 삼각김밥은 점심 간식으로 샀네요.

 

다해서 52불 정도 나왔습니다. 힐튼 하와이안에서 걷기는 살짝 거리가 되요. 애들이 덥다고 징징거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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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무 님이 알려주신 돈까스 집을 갔는데 5시에 열어서 5시 5분에 가니 두시간 기다려야할거라고 하더군요. 그냥 옆에 일식집을 갔습니다. 맛은 뭐 평범한 정도? 수준이더군요. 넷이서 먹는데 80불 정도 나왔습니다. 

가성비는 별로에요.

 

이후 와이키키로 가서 좀 걷가가 우버 타고 막 돌아왔습니다

호텔에서 호놀룰루 쿠키(?) 를 샀네요. 샘플도 많고 맛도 좋고 가격도 비싸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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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보딩합니다. 섬간 이동시 라운지는 그냥 그렇네요.

사발면 있는건 좋 ㅇㅅㅇ)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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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일랜드 입니다 ㅇㅅㅇ!!! 허츠에서 임팔라를 주겠다고 하는걸 부득불 말리고 SUV를 받아냈습니다. 프레지던트 써클 주차장은 없다고 발뺌을 하길래 업글을 옆구리 꾹꾹 찔러서 받아낸게 포인트 ㅇㅅㅇ

 

아무튼 마우나 케아에 입성하고 체크인을 하는데 골드라고 하면서 잘 왔다고 해서, "플랫인데?ㅇㅅㅇ?" 를 해주었습니다. 그래도 방은 꾸역꾸역 골프뷰를 주더군요. 오션뷰 좀 달라고 찔러서 알아봐주겠다고 적는거는 봤는데.... 아침에 20불 좀 들고 가야겠네요. 

 

아무튼 입성해서 애들을 재우고 @Doogie 님을 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대건고등학교 졸업생들은 사회인이 되어서도 이렇게 끈끈한 정을 배풀어서 감사하게도 김치도 주시고 내일은 물도 주신다고 하셨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_ _)> 컵라면에 화룡정점이 될거 같네요 ㅎㅎㅎ

제 이야기는 나중에 후기 쓰면서 적어주신다고 하시니, 저는 여기 호텔 리뷰는 안써도 되겠지요?ㅇㅅㅇ???? 라고 발뺌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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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좋네요 ㅇㅅㅇ)bbb

스노쿨링 하기도 좋고 머래가 예술입니다. 오세요. 세번오세요

 

여기 시간으로 지금 밤 9시 반입니다. 바람이 엄청 부네요 ㅜㅜ

아무래도 허리케인으로 인해 바캉스가 호캉스가 될거 같네요 ㅜㅜ

 

수요일 오 후 2시 비오기 시작했습니다. 호캉스도 시작 ㅠㅠ

 

 

 

아마도 마모에서는 최초로 새로운 플랫 베네핏을 받는거 같네요

마우나케아는 오토그래프 콜렉션 "리조트" 라서 총 두 명까지 조식을 무료로 줍니다. 그리고 저도 조식을 받게 되었고요. 근데 처음 이틀을 골드로 알고 베네핏을 못 받았다고 100불 크레딧 을 준다고 하네요. 3살은 무료고. 큰 애 (6살) 는 반값이라고 하네요. 

먹을거 잔뜩 사왔는데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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