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HND-DCA 검색해봤습니다. 편도 이코노미 11만 5천으로 뜹니다. 이맛에 델타 스카이페소 모으는 거죠.
근데 만약 9/20-9/23 왕복을 검색하면 7만에 나옵니다. 가는 편은 똑같은 비행기인데요.
편도가 11만 5천인데 왕복이 7만인 황당한 -_- 경우가 나옵니다.
만약 저한테 델타 7만마일이 있었다면 일단 예약 후에 전화해서 편도로만 바꿔달라고 하는 신공이 통할지도 모르겠는데요.
딱 3.5만밖에 없었는데 이런 마당이라 뭐 방법이 없네요. 아무튼 결론은 왕복으로 검색해보시면 마일차감율이 훨씬 쌀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지 맘대로에요 ;;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델타의 마일차감 패턴이 전혀 예측 불허더라구요.
대략적인 생각으로는 1 stop 이 있을 때의 미국 국내선 연결편의 죄석 여유? 가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후덜덜인데요 한번 삐긋하면 낭떠러지...
그래도 델타는 사랑입니다 <3
한놈만 걸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델타 거의 다 털고 이제 20만정도 밖에 없네요. 델타가 유용할때가 좀 있는데 모으기가 힘들어요
대한항공 일본편때문에 델타를 버리지 못하네용...
델타 마일차감이 레비뉴에 따라서 오락가락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국제선은 편도가 왕복보다 비싸니까요.
왕복 최저가는 126,040엔이고, 편도는 269,180이네요.
비슷하게 괴팍한게 있는데요, 이코노미보다 비지니스가 더 쌀때도 있습니다 ㅋㅋㅋ
맞아영 ㅎㅎ 컴포트 플러스인가 이게 이코노미보다 더 싸드라구용 ㅋㅋ
델타 왕복 기준 이코노미 기준 평균이 8만 마일 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그리고 비즈니스석은 평균 12만 마일 정도로 보면 되나요?
델타가 델타했네요
델타마일은 엿장수 마음대로 운영되나 봅니다. 고로 마일리지 티켓 클래스도 레베뉴처럼 등급이 세분화되서 적용됩니다.
스카이페소 ㅋㅋㅋㅋ
사실 레비뉴 티켓은 편도가 왕복보다 비싸기도 하니 그렇게 이상한것만은 아닌데(...)
한국가는것도 마찬가지군요 ㅠ 10/16-10/23 IND-ICN 검색하면 왕복은 6만인데 편도는 10만입니다. 대한항공타는건 편도 3.5만으로 그나마 나은데 지방에서는 대한항공환승루팅이 제한되어있어서 검색도 잘안되고 많이 돌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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