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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시애틀 10시간 환승... 과연 할만할 것인가?

졸린지니-_- | 2018.08.20 14:25:1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쏟아지는 졸음과 싸우다가 마모만 들어오면 잠이 확~깨는 졸린지니입니다.

 

내년 여름 한국행 이후 귀국길에 환승 공항으로 몇군데를 저울질 하던 중 한 곳이 시애틀인데 낮12시 도착, 밤 11시 출발. 11시간 lay-over 일정이네요.

시애틀 가본 적 없고, 앞으로도 일부러 갈 기회가 쉽지는 않아서 설렁설렁 돌아다니면서 저녁시간까지 보내고 출발 전에는 라운지에서 시간을 때워볼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저 혼자면 말없이 모험을 시도하겠지만, 딸린 식구(군소리 많은 10대 남자애)를 데리고 다니려니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몇가지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1. 거두절미. 시애틀에서 아빠랑 teenage boy 부자가 돌아볼만한 곳

2. 시애틀 공항에서 단시간 짐 보관하는 곳은? (없으면 계획 접구요. ㅠㅠ)

3. 시애틀에서의 UA 라운지 혹은 다른 라운지가 과연 시간을 때우기 적합한 장소일까요? 

   (당장은 UA 라운지 패스 밖에 없습니다만, 혹시라도 그때 되기 전에 플랫 10만이라도 있으면 ^^;)

4. 국토부권고로 내년 초까지 감편되는 노선 중 ICN-SEA 포함이네요. 오죽 열악한 상황이면... 이 비행기 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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