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11월 중 하순 한국행 발권 문의 (이것도 거의 푸념)

bn | 2018.08.20 19:58:2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갑작스런 건 아니지만 일정이 늦게 확정되어 세달 남은 지금에서야 발권을 나서고 있습니다. 마일은 이거저거 모아둔게 많은데 역시나 세달전에 하려니 비수기라도 마성비 잘 나오는 퍼스트/비즈니스는 다 나가버린 것 같아요. 그냥 레비뉴 이콘 사는 게 답인 것 같기는 한데 KE 상위 클래스 웨이팅이 의미가 있을까요?

 

일정은 플렉시블 한데 대충 11월 17-20일 사이 출발해서 28-30일 사이에 돌아 오면 될 것 같습니다. 출발지는 PIT이긴 한데 비즈나 퍼스트면 ORD나 JFK까지 레비뉴로 분리발권 해서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옵션:

  1. 이콘 레비뉴 발권 1100불-1200불선. 
  2. JFK/ORD/YYZ/ATL에 KE 상위클래스 웨이팅 걸기
  3. 이콘 마일 발권. AC 75000 / KE 80000 + 유할 300불. 일단 검색해서 라우팅이 나오는 건 여기인데... 아무리봐도 전혀 마성비 안나오는 것 같아요. 차라리 대장님 80K UR 들어올 것으로 하는 게 나을듯요. 
  4. VS로 델타 발권? 근데 막상 지금 지르기엔 너무 난이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NRT나 HND까지도 자리 안나오는 거 보면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이거 ICN 까지 좌석을 전화 말고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업데이트 ===

 

5. ANA 로 95K+ $200에 비즈니스 왕복이 찍히네요. 가는건 투스톱이지만 오는게 아시아나 비지니스 스마티움 원스톱이고요. 

6. KE로 125K + $270도 ORD 왕복이 찍합니다. 대신 이렇게 가면 240불 들여서 AA 레비뉴를 해야할 듯요. DL은 없는 건 덤이고요. 

 

 

그냥 레비뉴 이콘 타는 게 답인 것 같기는 한데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다른 참신한 옵션이 있을까요? 제 보유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KE: 143K + 122K (대장님)

AK: 120K

OZ: 57K + 21K (대장님)

MR: 123K

AA: 16K

 

조만간 적립 예정:

UR: 80K

Marriott: 30K? 제 시간에 환불해 준다면 말이죠... 

 

카드를 열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지금와서 여는 건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UR을 UA로 넘겼다면 뭔가 다른 방법이 있었을까요. 

댓글 [10]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591] 분류

쓰기
1 / 5730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