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찍은건 아니고요,
벌써 작년 일이네요. 2017년 8월에 있었던 개기일식때 포토그래퍼 Jon Carmichael 이
PDX - STL 행 싸웨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잠시 댄공 사태, 매리엇 사태는 잊으시고,,,,
자... 감상하시죠
멋지네요!!
엄지척입니다. 그때의 감동이 되살아나네요
저거 뜬다고 할때는 꼭 한번 타봐야겠네요....
이런 사진이 비행기에서 가능한가요?
아니면 포토샾의 귀재 이신지?
저도 내용을 대충 읽어서 ㅋㅋㅋ 포토샾했겠죠??
제 생각에는 사진을 포토샾 수준이 아니라, 거의 그림을 그렸다고도 생각 됩니다.
저는 완전 구식이라 이정도로 포토샾이라면, 사진으로 안쳐요.
음... band of totality 안에서 직접 경험했던 입장에서 보면 일단 scene 자체는 충분히 가능해보이고 꽤 realistic한데, 저렇게까지 지평선이 둥글게 보이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것도 날개의 간섭 없이...
아마 사진 보는 많은 사람들이 같은 의구심을 느낄듯..
어떻게 찍었는지 뭘 손댔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사진보는 동안 마음은 잔잔해지네요 ^^
이게 정말 가능한가요...꼴랑 commercial jet안에서?
멋있네요.
대박이네요~~
우주는 정말 신비하네요~
와 멋있네요. 저도 가끔 비행기에서 사진을 찍어봤지만 창문의 기스며 각도며 비슷하게도 안나오던데. ㅜㅜ
그림이라고 하더라도
그래도 멋있네요
다중노출 합성이면 충분히 가능할거예요. 이건 필름시절에도 있던 기술이라 포토샵 짜깁기처럼 폄하되지는 않아요.
와우 진짜 멋있네요.
오늘 비행기에서 찍은 마이애미 A1A 도로와 Beach를 보며
배우자에게 액자만들면 어떨까 했는데... 반성하며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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