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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랑의 힘이 통했네요!^^
그런 것 같아요, 전화 받는 분이 여성분이었는데 그래서 그런 사정이 잘 받아들여졌을 수도 있고요
오 이걸 델타가? 바꿔줘서 다행입니다. ㅎㅎ 미국이 유두리가 없는 것 같다가도 이럴땐 사람 사는 냄새가 나네요. 그나저나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거같던데.. 인명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니까요, 저는 짤없이 페널티를 물어야 하나... 지금 여행자보험 들면 좀 커버되나 이런거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훈훈한 이야기네요. 다행입니다. 한국 같으면 해준다 해도 가족관계를 증명하라고 등본(?) 하나 보내라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아... 옛날 아시아나 가족 등록할때 등본 보내고... 악몽이 떠오르네요. 델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더군요
저도 델타 허브공항 근처 거주민으로써 델타마일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ㅋㅋ 이런 일들이 자주 그리고 언젠가 저에게도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니까요 겨울에 Noreaster 때문에 제 비행편은 몇번 바꿔봤는데,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MSP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델타의 곧 생길 msp-한국 직항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ㅎ
가격대도 훌륭한 편이어서, 내심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마일리지 자리가 너무 비싸더군요... 이것도 곧 풀리길 기대합니다 :)
미국내 레비뉴까지 패널티없이 바꿔준 것은 놀랍지만
마일로 발권한 경우는 대부분 이야기하면 '취소'는 무료로 안해주지만 '변경'은 무료로 잘 해주더라구요
아 그런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MILE+CASH로 구입한 것이었어요... ㅎㅎ
오우 축하드립니다 - 친절한 상담원을 만나면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ㅎ
저도 스카이팀을 많이 타는지라 델타에 전화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델타가 (대부분) 일처리를 잘 해주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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