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힐튼 카드 오픈한 것을 쓴다고 썼는데, 동시에 리츠칼튼도 열고 

아멕스를 안받는 곳도 있고 해서 3개월이 다 되가는 것 같은데 다 못써서 

정확한 날짜와 얼마가 남았는지 알려고 채팅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이라는거에요. (저는 8월 27일쯤일 줄 알았거든요) 

300불도 안남아서 크게 걱정 안했는데.. 순간 당황.. 

미리 큼지막한 것 좀 사야하나 아님 마트 장보면서 기프트카드 섞어서 사야하나 고민하는데..

 

상담원이 10일을 연장해준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래서 원래는 오늘인데, 니가 특별히 연장해주는거야? 라고 하니 맞다고.. ㅎㅎ 

 

아무튼 다행고, 만에 하나 대비해서 레퍼런스 넘버 알려달라고 하니 챗 아이디 알려주네요.

그래도 찝찝하니 오늘 왠만하면 다 써야겠어요! 

 

혹시 스펜딩 기간 얼마 안남아서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한번 부탁해보셔도 될 것 같고.. 

제 기억에는 이런 글을 본적이 없어서 혹시 도움이 되실까해서 후기 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