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쓰시는 분들 정말 고마운신 분들입니다.정리 해보면서 작년의 감동을 느끼느라 좋았지만 시간은 꽤 들어 가네요
올해도 작년의 감동을 잊지 못해서 부산 기장 힐튼으로 갈예정입니다.
검색을 하다 보니 10월9일에서 11일 사이에 착한가격이 보이네요,전일단 예약 햇습니다.
하얏이 다야에서 익스플로러 리스트로 강등 되고 나니 딱히 메리트가 없어서 부산 파트 하얏은 몇일만 머무를 계획 입니다.
기장 힐튼은 부산 파크 하얏트에서 택시로 25분정도 걸리며 13000원정도의 요금이 나오는 거리입니다.자차가 없으신 분은 교통때문에 불편 하실수는 있어요
전 작년에 부산 국제 영화제 vip 로 참석하는 행운을 가지게 되어 (행사스폰서를 하신분이 초대해 주셨어요)
영화제 참석후 호텔로 돌아 왔는데 (왕복 26000원) 오자 마자 vip 들 에프터파뤼 한다고 연락이와 서 부랴 부랴 다시 해운대 그랜드 호텔로 가게 되었는데 그날 택시비만 60000원 정도 썼더라구요..전 주로 대중 교통을 잘 이용하는데요 파크하얏에서 도보로 걸어서 지하철역까지 가면 운동도 되고 아주 좋았는데요 기장 힐튼은 대중 교통 없습니다.
힐튼 라운지음식이 다 좋았어요.
해피아워 에는 주류도 나오는데요 돌아 다니느라 바빠서 잠시 스낵만 이용했어요.
스탠다드 룸으로 예약했고 다이야로 업글받아서 고층에 뷰어 그리고 침대도 두개짜리로 달라고 했어요 얼리체크인 레잇 체크아웃으로 일박이지만 이박같이 지내다 왔어요.방에서 보이는 오션뷰는 방에 들어 가자 마자 바로 감동 그자체 였죠
입구쪽입니다
호텔 수영장
방에서 내려다본 풀장이에요
먹거리들은
부산에 해운대근처 횟집은 일인3만원 정도에 이정도는 기본으로 깔아 줍니다,아직 회가 나오기전의 기본 서비스입니다
해운대 재래시장안에 가면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아요 한번 들러 보세요
이건 하얏트인데요..작년까지만 (2016)해도 스윗업글권으로 업글 받아서 방에 가면 웰컴 와인이나 포인트중 선택하는것이 있어서 와인을 선택 했었는데요 올해는 그게 없어 졌더라구요,,해마다 가다 보니 직원분들과 친해 지고 매니저 분이 인사라도 하고 싶다고 해서 인사하게 되었는데요 해마다 들러 주셔셔 감사하다고,,혹 불편한 점은 없느냐고 해서 그냥 작년에는 웰컴 드링크에 와인이 있었는데 없어서 좀 아쉽지만 그야 WOH로 변경 되면서 동일 하게 변경 된것이니 이해 한다고 했더니 매니저 가 그정도는 챙겨 줄수 있다고 갈때 마다 샴페인 또는 레드 와인으로 원하는 데로 주시네요..체크인 할때 마다요..
제가 서울 ,부산 ,기장힐튼 왔다 갔다 하면서 4번을 체크인 햇는데 동일하게 챙겨 주셨어요.
부산 파크 하얏은 사랑 그자체 입니다.
제글이 좀 왔다리 갔다리 했는데요 결론은 포인트가 되었건 캐쉬가 되었건 기장 힐튼 꼭 한번 가보시라는 추천글및 후기 였습니다.
횟집 사진에 눈이 가네요
+1 일인 반찬이 후덜덜 하네요~~혼자 다 먹을 수가 있을까요???
1인당 3만원인거고 저건 1인분이 아니예요.ㅋㅋ
3~4인분예요.
정말 회를 양껏 드시고 싶으시면 광안리 회센터도 괜찮습니다. 저는 고향이 부산이라 미국에서 일년 동안 회안먹고 참았다가, 집에 갈 때 회만 먹고 오는데, 사진에 나오는 저 큰 광어가 7만원이었습니다. 벤또 박스 여덟 개 나왔는데 어른 여섯 명 애들 네 명이 다 못먹고 남겼습니다. (물론 다음 날 제가 낮술 마시며 다 먹었습니다). 양념이나 기본 야채는 센터에서 팔기 때문에, 저렇게 사셔서 호텔 방에서 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와우 저 밥상이 젤 부럽네요..
기장힐튼 함 가봐야 겠네요
기본룸이 보통 비스기때 몇포인튼가욤?
아 글 제목에 있네요. 45,000p,,,/per night...
기장 힐튼 좋네요! 내년에 갈 예정인데 참고하겠습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다들 부러운 것들을 리스팅하시길래...
저는 저 소파에 구석에 잘 모셔진 흰색 영롱한 샤넬백이 가장 부럽....
저는 물론 예쁜것들을 매지않는 산적에 가깝습니다만...
우짜 보여요..ㅋㅋ
영화제 첨석하신 미모의 여인이 더 부럽......
영화제 애프터파뤼에서 연예인분들과 꽤 가깝게 와인도 같이 하고 대화도 햇었는데요 문근영,안성기..이런분들 코앞에서 보니 심장이 벌렁 거리더군요.그외 조연으로 많이 나오신 분들은 사진 찍자 하면 포즈도 잘취해 주시고..이분도 드라마에서 봤던 적이 있어서 반갑더라구요...그런데 영화제 내내 파크하얏에 있으면서 내심 연에인이라도 보겟지 기대 햇엇는데요 하얏에는 외국이 감독들인거나 한국분들도 스폰스 분들 이 묵었고 연예인분들은 좀 더 저렴한 해운대그랜드 에 계시더라구요.하지만 해운대 그랜드호텔은 티어가 없어서 페쑤 해야 겠네요,,~~
남자사람 연예인 하나도 안부럽.
진행하는 예쁜언니들 부럽
여행중에 제일 애물단지 였어요.ㅠ.ㅠ 올해는 에코백 매고 운동화 신고 돌아 다닐려구요..
이 호텔 정문으로 나가서 대게만찬 맞은편에 버스정류장이 하나있는데 부산하야트 주변까지 가는 버스가 있긴해요. 단 버스가 자주 오지 않는 다는 점. 내려서 부산하얏까지 좀(한5-10분) 걸어야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올해 4월에 부모님 힐튼 모셔다 드리고 저는 버스타고 와서 하얏에서 잤거든요. ㅎㅎ
아 그리고 전 특이하게 힐튼 후문으로 들어와서 나중에 정문으로 나가려고하니 도무지 정문 찾을 수가 없어서 한참을 헤매다가 호텔직원을 만나서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있었어요. 근데 정'문'을 찾기 힘들었던 이유가 벽 전체가 열리면서 문이 되더라고요. ;;
전 내년 한국 방문 때 1박 혹은 2박을 노려보고 있습니다만, (2박 일정인데 SPG숙박권이 아까워서.... 좀 오래되었지만, 웨스틴 비치 위치 땜에 넘 좋아해요...)
2박으로 하면 분명히 있는 스탠다드 리워드가 1박으로 하면 사라지는... 그런 현상이 있네요... 일부러 2박 이상 씩만 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는 것인가요?
저도 부산을 오랫동안 다녓는데요 예전에 파라다이스호텔 그담은 웨스틴조선..밖에 별 옵션이 없었어요.그러다가 하얏 들어오고 대박 이었죠.하지만 웨스틴은 로케이션은짱이죠..아침 마다 스쿠버들이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은 모여 조식을 하고 동백섬을 한바퀴 산책 하고 돌아 오면 이게 여행중의 힐링 이구나 싶더라구요..전 호탤 투어를 잘하는데요 QS 채우느라 강제도 많았지만요.열심히 일하고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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