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델타와 아메리칸 항공은 이미 이런 추가 비용이 있었나요?
프리미엄 이코노미도 아니고 일반 이코노미인데 문쪽에 가까운 앞쪽으로 좌석 지정을 하면 추가 비용을 낸다네요... 빨리 내리는 것도 이제 특권인건가요?
기사에서는 UA가 처음이 아닌거로 얘기했는데 전 이거 처음 들어본거 같아서... 누가 잘 아시면 설명좀 더 해주세요..
http://www.foxnews.com/travel/2018/08/22/united-airlines-to-charge-more-for-economy-seats-near-front-plane.html
좀 됐죠.
차라리 앞쪽이기만 다행인데, AA처럼 창가, 복도는 거진 다 돈더 내는걸로 바뀌면 쯤 않좋죠
좀 됐어요- 델타도 preferred seat 이라고 해서 앞쪽좌석 복도/창가는 전부 추가비용이에요. 실버티어라도 있으면 공짜로 가능하지만요. 근데 그래봤자 보딩을 먼저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정말 급하지 않고서야 딱히 구매할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그렇군요. 전 복도 좌석 좋아하는데... 창가는 사실 처음 비행기 탈때만 좋지 그 이후에는 전혀 좋은지 모르겠어요. 화장실 갈때 불편한게 제일 큰 이유. 저도 좌석을 따로 돈주고는 구매 안합니다..
앞자리를 사랑하는 1인입니다.
미국 국내선은 일등석도 좁아서 답답해서 빨리 내리고 싶...
수하물이야 티어덕에 빨리 나오고 대형공항(제가 사는 동네는 대도시권이라 대형공항예요)은 내려서 베기지 클레임까지 걸어가는 시간(특히 트램이나 트레인 타야하는 공항은 더더욱..)도 있다보니 나가면 수하물이 이미 돌고있더군요.
앞자리 좋아하시는군요. 국내선은 좁긴 한데 제가 뭐 한덩치 하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그냥 저냥 .. 근데 미국 국내선도 사람들이 잽싸게 다들 일어나서 복도로 가니까 저도 덩달아 서두르게 되더군요. 저도 국제선은 어차피 짐을 부쳤고 그러니까 별로 빨리 나가봐야... 상관없는것 같더라구요.
미리 끊으면 다 돈이죠, 그렇다고 게이트에서 지정으로 잘 받는 경우도 별로 없구요.
요즘 어디든 엘리트 등급하나는 있어야 편한 것 같아요. 주력으로 하나 밀다가 연말에 match challenge 하면서 갈아타기도 하구요. 업글 몇번 받다보면 일반석이 너무 빡빡해요... 가끔 푸짐하신 분들도 타고....
외국 노선은 사실 별로 상관업는데 미국 국내선 양쪽으로 거의 미식축구 선수 같은 분들 두분이 앉으면 진짜 어깨를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고 근데 이건 돈주고 지정해도 생길수 있는 문제 아닌가요..
네 저 이번에AA 40불 내고 업그레이드 해서 같은 이코노미지만 앞에탔습니다. more legroom 편하긴 했어요.
아.. 레그룸이 더 있는 앞쪽이군요. 그건 돈을 더 낼만하죠..
저는 미국 국내선은 무조건 맨 뒷자리나 끝에서 두번째에 앉아여~ 빈자리 생길 가능성이 그나마 아주 조금 더 높더라구요.
UA티어가 높으면 앞자리 그냥 앉을수도 있고, 운좋으면 그냥 앉는 경우도 있어요. UA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제일 앞자리는 술도 무료로 시킬수 있답니다 ㅎㅎ
앗, 그렇군요. 저는 티어도 없고 그나마 있던 UA 카드도 없앴기 때문에 지금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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