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발표됬던 신날고자고의 7 nights + 100,000 마일 보다 10,000 마일 상향됬네요? 저만 몰랐나요. 110,000 마일 준다네요. 생각없이 통합된 메리엇 사이트를 구경 하다가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 업데이트 : 오타인 것 같아요 .. (유나이티드만 110,000 마일 인것 같습니다.)
이제 관건은
1.메리엇 포인트 -> 대한항공으로 넘겨서 25% 를 받을지 (6만 메리엇포인트 -> 2.5만 대한항공 마일)
2.메리엇 포인트 -> 대한항공으로 날고자고 해서 7박을 받을지
겠습니다.
신 날고자고 좀 많이 안좋아져서 거의 1번이 무조건 좋을 것 같아요..말하고 자시고도 없이말이죠..
https://www.marriott.co.kr/loyalty/redeem/travel/packages.mi
그냥 오타라고 생각해요. United만 11만이어야 하거든요.
그러네요.. 위에 유나이티드걸 보면 오타일 수 밖에 없네요. 사진 내려야 겠어요 ㅠ
결론은 이런거지요. 대한항공 3만 5천 (메리엇 33만 = 대한항공 11만 + 보너스 2만 5천 = 대한항공 10만 + 카테고리 4 7박) 의 가치를 비교하는 것이지요
대한 항공 3만 5천이면 비수기에 한국 이코노미 편도 한 장인데, 그 편도표와 평범한 호텔 7박을 재는거지요. 저는 공짜 호텔 7박은 700~1000불로 보는데, 그거에 비하면 이코노미 편도는 그 이하지요
문제는 3만 5천을 이코노미 편도를 비지니스 편도로 바꿀 수 있는 업그레이드 마일로 본다면, 이건 호텔 이상일 수도 있지요. 특히 이원구간까지 쓰면 더 그렇고요
결국 사용 패턴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일단 저는 갈만한 호텔이 있다는 조건하에 날고자고에 한 표 입니다
저는 7박이 쓰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대학원생도 학교를 1주일간 비우기가 영~ ㅠ) 그리고 카테고리1-4 는 원하는 호텔이 좀 불가능하구요 그 이상 등급은 차감이 높아져서 가성비가... 대부분 높은 등급 날고자고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아예 댄공으로 다 넘기는게 가장 유효하지 않을까 했네요.
그러면 대한항공으로 넘기시는게 낫지요
7박 예약하고 한 4박만 있으면 혼내나요
그럼 가성비가 영~~ 안나오지요. 8/26 제한 룰 시작되면 포인트 쌓기도 어려워져서 ㅠ 6만씩 댄공넘기는 방법만이 살길이네요.
강제 호텔 감금인가요?ㅎㅎㅎ 나 4박만 할래 그랬더니 안돼! 넌 7박임. 7일 후 보셈~즐~ㅎㅎㅎ
벌금을 물릴수도요
early departure fee
ㄷㄷㄷ 제 돈주고 호테에서 지내다 벌금까지~생각만해도 싫다요.
실제로 그런게 있어요
밑에는 IHG 계열인데 이게 왜 말이 되냐면
일요일날 체크 아웃 하는 사람은 회사원이고
화요일날 채크 아웃하는 사람은 놀러온 사람요
언제 체크 아웃하느냐가 그 사람의 타입을 알려주는거라
호텔 입장에서는 화요일날 체크 아웃 하면
오히려 돈을 덜 받는게 말이 되죠
An early departure fee is applicable to guests who check out prior to the agreed check-our date. The latest point at which the guest can change the departure date without incurring the cancellation charge is at the point of check-in.
헐 대박! 숙박전에 알려주고 미리 체크아웃하는 경우도 해당될지 모르겠지만 와...역시 모든 곳에 돈을 붙이기 나름인 것 같네요.
배우자분께 혼날지도요?ㅇㅅㅇ???
1-4카테고리 7박은 한국에서는 쓸만하죠. 안그러면 대한항공으로 다 넘기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차피 대한항공 타실거면 거의 한국가시는 일정이실테니 날고자고가 더 낫겠네요 ㅎㅎ
와 생각 보다 한국에 카테고리 4 이하인 호텔 엄청 많네요.
쉐라톤은 전부 카테고리 4 이하구요. The Plaza Seoul, Autograph collection 요기도 카테고리 4인데 되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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