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경만 하다가 처음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pbnp는 peanut butter and pickle 샌드위치에서 따온 닉네임이예요. ^^;;

작년에 마모를 알고나서 하나둘 카드를 열기 시작했는데, 이제 어떤카드를 여는것이 최선일지 여쭙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카드 오픈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Chase (AU)	Marriott Premier	2014. 3
Chase (AU)	Sapphire Preferred	2017. 6
Chase	Hyatt	2017. 6
Barclay	AA	2017. 10
Chase	Sapphire Preferred	2018. 3
Amex	Hilton Ascend	2018. 6

 

날고자고를 목표로 9월에 매리엇을 열까 했었거든요. 4/24 이기도 해서요 (AU 카드는 5/24 해당이 되지 않죠? 아니면 먼저 닫고 신청해야 할까요?)

그런데 레딧처닝님께서 올리신 링크를 확인해보니 아플 10만 오퍼가 있어서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게다가 오늘 우편으로 Citi AA 6만 오퍼가 왔더라구요.

우버 탈일이 없고 연회비가 비싸서 아플이 망설여지는 반면, 종종 국내선 탈일이 있어서 AA를 잘 써왔기에 씨티 오퍼에도 마음이 가네요.

 

아직 확실한 휴가 계획은 없고, 앞으로 카드를 연다면 항공마일을 위주로 모아보려고 생각중이예요. 5/24 되면 비즈카드도 시도해보려구요. 

직항이 없는 도시라 선호항공사는 딱히 없어요...ㅠㅠ (사실 발권 공부를 안해서 잘 몰라요.. 젤 싼 이콘 레비뉴로 끊는게 익숙해서;;;)

항공마일 모아서 양가 부모님 태워드리려고 얼마전에 UR을 대한항공으로 넘겨 24만 마일이 있고 아시아나는 16만 마일이 있습니다.

 

1. 매리엇 - 5/24 넘기전에 연다 or 나중에 더 좋은오퍼를 기다린다 

2. 아멕스 플랫 - 오퍼 있을때 연다 

3. 씨티 AA - 받으면 잘 쓸테니 연다 or 열지말고 기다렸다가 내년에 바클레이 AA 처닝한다.

 

보시기에 어떤 카드가 적당할지 조언해 주시면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