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갈일이 있어 항공권을 검색해보는데요. 9월달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더라구요. 8월달에는 대한항공 비즈니스가 $1300 정도 하더니(편도) 9월달에는 일반석 (AA,UA이런거)이 $1100 정도 하네요. 심지어 델타는 $3300 이에요. 일반석이요!!
제 생각엔 9월이면 한국 성수기도 끝났고, 미국 성수기도 끝난거 같은데 9월달 한국행이 비싼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추측을 하자면 추석기간이 아닐까요? 9월말
같은 타이밍이었네요. ㅎㅎ
9월 23일부터 추석연휴가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정확한 날짜를 알려주셔야... 9.20-27 한국 성수기에요. 그냥 JFK-ICN 9월 초 찍어보면 대한항공 $800 나오는데요.
대한항공 한국출발기준 9/20-9/27 일 성수기네요. 근데 미국 출발이 왜 비싼지는 잘 모르겠네요. 9월 10월은 마일리지 자석은 전멸이네요.
귀신에 홀린것 같아요. 정확한 날짜가 없어서 여러 날짜를 찍어보고 있는데 댓글보고 다시 검색해보니 O.O 쫌 싼 티켓들도 보이네요. 한국출발이 비싸면 추석때문인가 할텐데.. 미국 출발 한국행도 다른 때에 비해서 더 비싸고.. 델타 마일리지로 발권하려고 보니 몇몇 날짜를 제외하곤 9월달과 10월초 이코노미가 110,000 마일이 필요하대요. O.O 띠용~~
요런거 발권하고 꼬리 끊으세요~
날짜만 잘맞추면 $397 컷도 가능하군요. (링크)
wowwww 전 샌프란 아니고 동부 시골이지만 그래도 방콕으로 하니까 더 싸네요!! 감사합니다.
방콕이나 하노이로 끊는게 인천으로 끊는거보다 싸게 나오는건 처음 알았네요. 이렇게 방콕을 싸게 끊은 다음 비행기 안타고 그냥 한국으로 가는게 가능하고 아무 문제는 없는건가요? 수하물이나 갈아타는걸로 연결되서 불가능하거나 불이익이 없는지도 궁금하네요 새로운 방법이라 질문드립니다
대한항공은 노쇼 패널티가 있어서 100불인가 12만원인가 그 정도 때가는거 같은데,
중요한건 같은 티켓을 델타항공 (코드쉐어)로 발권한다면 델타는 노쇼해도 패널티 안물어요.
수화물은, 대한항공은 워낙 친절해서 빼달라면 빼주고,
정 불안하시다면 Overnight Layover 표를 사시면 정당한 이유도 생기겠죠ㅎㅎ
너무 많이만 사용 안하면 괜찮습니다. 2년에 한번씩은 이용하는거 같네요.
이런 방법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가격차가 클 줄을 몰랐네요.. 편도가 겨우 $397
그런데, 노쇼 페널티 $100 은 어떻게 떼가나요? 비행기 예약할때 신용카드로요? 대한항공 사이트가 아니라.. 다른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서 표를 사면 어떻게 페널티를 떼가죠?
대한항공도 aa 마일티켓 같은 꼬리짜르기가 되나요?
뒤에 있는 걸 노쇼한다고 쳐도 이런거 끊으면 체크인한 가방은 어떻게 인천해서 받을수 있을까요? 처음 체크인 시 인천에서 짐 빼달라고 하면 되나요?
노쇼 패널티라는 건 나중에 취소하거나 변경할 때 수수료에 추가로 $100을 더 뗀다는 소리고요, 그냥 안 타면 아무 것도 안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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