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수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제가 9/12 ~ 9/19 스케줄로 LAX 에서 ICN 비지니스 클라스 마일리지로 다녀오고 싶은데, 돌아오는 날짜에 마일리지 자리가 없네요. 혹 제가 모르는 또는 생각지 못한 방법이 있을수 있을까 해서 질문 드립니다. 9/13 출발과 9/20 돌아오는 날짜 까지는 flexible 합니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전부다 돌아오는 날에는 마일리지 티켓이 없네요. 추석이라 그런듯해요.
- Ana/Jal 도 전부 waitlist 네요. Waitlist 가 풀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 봐야겠죠?
미국에서 인천 가는건 아시아나로 마일리지로, 다시 돌아 오는건 레비뉴로 티켓을 끊어야 할것 같은데, 혹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MR, SPG, 대한항공, 아시아나, 전부다 왕복 마일리지 끊을수 있는 포인트는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경유도 괜찮으시면 LAX-ICN-XXX이원구간으로 하고 XXX-LAX 되는게 있나 찾아보는게 한방법일것 같고... 대기걸어놓고 기다리기 정도가 떠오르네요.
KE/OZ 9월 19/20일 좌석 상황이 좋은 편이 아니라 대기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같습니다.
일본 경유를 알아보셔야할 것같은데 우선 JL은 어려울 것같습니다.
꼭 비즈니스를 타야하시는 거라면 mr+아플 비즈 조합을 이용한 레비뉴발권이란게 있습니다
궁금합니다 가르침을 부탁드려봅니다
amex plat이 제공하는 international airline program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premium economy 이상 등급에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
1. amex (business) platinum service에 전화를 해서 견적을 떼어봅니다. (참여하는 항공사는 홈피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아시아나는 있는데 댄공은 없네요)
정가보다 약 5-10% 싸다고 알려져있죠
2. MR을 이용하여 결제 할 수 있는데, MR*1.5=레비뉴가격입니다.
(원래 MR*2였는데, 작년에 디벨되었죠)
댄공이용하시고 싶으시면 part 1은 생략가능합니다. part 2는 아플 비즈니스만 해당됩니다
근데 MR소모량이 상당한 만큼 MR밀리어네어 아니시라면 그냥 이코노미 권해드리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다음에 마일리지 안될때 한번 해봐야겠어요.
좋네요 레비뉴의 2/3 가격을 마일로 발권하는 기능이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일단 @케어 님 말씀 처럼 혹 모르니 아시아나 대기는 걸어놓았고, @Skyteam 님 말씀 듣고 일본출발 찾아보았습니다. 떄마침 Virgin Atlantic 에서 델타 One 비지니스 자리로 60,000 자리가 있네요. 지금 30% 보너스 주고 있는 MR 47,000 포인트 얼른 옮겨서 발권 했습니다. 서울 > 일본 티켓만 따로 구매하면 될것 같아요.
*MR > Virgin Atlantic 이동은 거의 instant 였습니다. 다만 로그아웃 하고 나서 다시 로그인 해야 적용된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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