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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카운터 오퍼 (job에 관해)에 대한 대처방법

Judeng | 2018.08.30 11:12:5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업데이트: 좋은 카운터 오퍼. decline하고 그냥 원래대로 억셉트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마모님들의 좋은 의견들 감사해요. 전 이미 카운터오퍼받기전에 떠나기로 결심하였지만, counter 오퍼에 흔들렸으나, 그냥 박수칠때 떠나기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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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잡에 대한 질문을 하나 드리려구요. 

어찌 하면 counter offer를 burning bridge안하면서, 잘 물리칠수 있을까요?

 

저의 기관 프레지던트님께서 어찌나 계속 붙잡으시는데. 왜냐면 제가 이제 일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거든요. 

 

제 직속상사에게 나 오퍼받았다. 이제 관둔다 어제 했으면 끝나는줄 알았는데. 점점 길어질 대화에 (대화같지 않은 대화 - 저는 그냥 리스너), 어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해서 카운터 오퍼를 주는것은 아니고, 지금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갔는데, 펀딩은 들어오고, 일할사람은 있어야 하고 이런 상황이구요. 

 

전 그래서 컨트랙트 포지션 말구 나는 퍼머넌트 포지션 갑니다. 이렇게 말했는데, 자꾸 말을 안듣네요. 

 

대처방법좀 알려주세요. 어찌 하면 좋게좋게 떠날수 있는지. 떠날때는 좋게 떠나는게 안되는건가요?

다 같은 동네 사람들인데, 이거 여차저차 하면 또 만날텐데. 다 한 통속이라서. 제 분야가 작아서, 다 만납디다. 

 

그럼 마모님들의 지혜를 나누어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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