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바지(?)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얼마 전 웰스파고에 product change (프로펠카드[1][2])를 하겠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대화 중에 상담원이 말하길...
"Hardpull은 없어, 근데 기존 카드 credit history는 사라지고 closed note는 credit bureau에 남아~ 카드는 새로운 번호가 부여될꺼야."
라고 하더군요.
가지고 있던 카드는 거의 쓴 적이 없지만, 가장 오래 들고 있던 카드이어서, credit history가 사라진다고 하니 순간 움찔하더군요.
가장 오래된 카드는 그냥 가지고 있는게 좋다고 알고 있어서 말입니다.
(두번 째 카드와 2년 차이납니다 2년차이는 별 의미가 없을려나요? 2년 동안 왜 마모를 몰랐을까?)
더욱이 product change하는데 closed note가 남는 건 처음 들었습니다.
같은 category(?) 카드 경우, Upgrade/downgrade 하게되면 주로 같은 카드 번호로 card level (?) 만 바뀌게 되는데,
이번 것은, 상담원이 product change 혹은 product switch 라고 말은 했지만, 서로 다른 종류의 카드여서 internally closed 하고 다시 open하는 프로세서가 아닌가 추측됩니다. 제 생각이 맞을까요? credit history와 얼마나 관계가 있을지 모르나, product change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T.T
(은행에 체킹&세이빙은 그 전부터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카드 히스토리가 없어져도 은행과의 소중한 인연은 남지 않을까요?^^)
Product change가 안되는 카드가 아닌가 싶네요.
이럴 경우는 새로 카드를 여시는 것이 나으실 듯 합니다.
하드풀 자체는 별 것 아닌데, 카드 닫고, 새로 여는 것은 점수가 좀 더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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