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주권 관련으로 근래에 글 좀 올렸던 cor-leonis입니다.
아내의 Advanced parole이 우여곡절 끝에 승인이 나서 급히 한국행 9월달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권했습니다.
ANA 95000 x 2 마일리지를 이용 PIT-ORD-ICN / ICN-JFK (stopover 1 day) EWR-PIT 비지니스로 발권했죠.
ORD - ICN / ICN - JFK는 아시아나, 나머지 UA 국내선입니다.
곧 12개월이 되는 아이와 함께 여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랩차일드를 추가해야 하는데 이게 그냥 추가하는게 아닌것 같더군요..
게시판을 검색해보니 아시아나 구간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 유아용 티켓을 성인 마일의 10%로 따로 발권하고,
나머지 구간은 당일에 공항 카운터에서 랩차일드 더하는 걸로 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이제까지 국내선은 싸웨만 이용해봤고, 싸웨는 공항에서 랩차일드표를 더하면 되었는데, UA 에 들어가보니 아이와 여행한다면 예약시 알려줘야 한다고 나와있네요.
혹시 저와 비슷하게 ANA 마일이용 UA 국내선, 아시아나 국제선 표에 랩차일드 추가를 해보신분 계시면 경험 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판을 검색해보니 아시아나 구간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 유아용 티켓을 성인 마일의 10%로 따로 발권하고,
나머지 구간은 당일에 공항 카운터에서 랩차일드 더하는 걸로 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 맞습니다. UA는 체크인할 때 랩차일드 추가 선택 나올 거예요.
이슬꿈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UA는 키오스크로도 가능하군요.
근데 키오스크가 똘똘하게 랩차일드 PIT-ORD만 넣어줄까요? 왠지 ORD-ICN도 한번에 선택해서 $$$를 부과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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