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입니다 'ㅁ')/ 금요일의 오징어 입니다 'ㅁ')/ 

 

 

 

... 라고 시작해야 하는 금요일인데 발느린 늬우스를 안쓰니 이상하군요 =ㅁ= ㅋㅋㅋ

아무래도 저야말로 금요일에 목숨을 회사일을 저당 잡히고 금요일을 살아가는건 저인거 같네요 ㅎㅎㅎ

사실 이럴 시간에 일도 하고 여행기도 써야 할테지만, 귀찮음이 하늘을 찌릅니다 좀 뒤에 회의를 들어가야 하니까요

 

 

잡담이라고 이야기는 꺼냈는데 무슨 이야기를 써야 하나.. 하고 생각을 하면서 잡담을 써봅니다. 주저리주저리 too much talker

 

즐거운 사흘주말이기에 다들 바쁘실터이고, 저희도 캠핑을 가려고 짐도 싸고, 메뉴도 생각해보고 해야 하는 상황이지요. 귀찮은데 삼겹살이나 굽고, 스테이크나 굽고, 술이나 마실 가능성이 높지만요.

근처 강이 낚시 스팟인데, 라이센스를 안사서 그건 패스하기로 하고. 카약도 3살인 아드님에게는 어울리지 않고 말이지요. 콩주머니 던지기나 가지고 갈까요? ㅎㅎㅎ

 

밑에도 글이 있었지만, 다들 뭐하실건가요? 저는 캠핑가서 책이나 느긋하게 읽고 싶은데 (요즘은 "Re: 제로..." 라는 라노벨을 보고 있지요. 기억술사도 봐야 하는데...) 애들이랑 가면 그게 안될거 같...

혼자면 느긋하게 책이나 보고 _{러브라이브나 다시 한 바퀴 돌고} 하면 딱 좋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유부남은 힘들어요 -_-)/

 

그러면서도 마음 한켠에는 다음 카드는 뭐 만들까... 하고 행복한(?) 고민도 하고, 발리에 갈거면 어디서 묵을까 하고 메리엇 페이지도 보고, 일본에서 머물 호텔도 검색하는 중이지만요 ㅎㅎㅎ

도대체 일은 언제 하는걸까요?ㅇㅁㅇ???

 

 

아무튼 슬슬 회의 들어가봐야 겠네요. 다들 주말에 뭐하실건가요? 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사흘주말이니 다들 느긋하게 러브라이브를 보시라고 추천해 보고 싶네요 여유도 즐기시길 바랍니다. 물론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카드를 긁으실 때는 잊지 말고 적립도 잘 보시고요.

체이스와 아멕스와 메리엇이 뒷통수를 1t 망치로 가격하는 시티헌터 같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올해도 2/3이나 지나가는 상황에서, 마지막 까지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물론 오늘은 31일이니 집에 가는 길에 베스킨 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도 좀 사가지고 가셔서 점수도 따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

 

긴 주말 잘 보내세요 'ㅁ')/

이번 주말에도 마모 접속은 좀 뜸할거 같네요 'ㅁ')/ 아, 기다리지도 않으신다고 말하시면 팩폭입니다. 여러분의 팩트,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어요 'ㅁ')/

 

... 회의 늦겠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