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 닷 컴으로 호텔 예약하고
호텔에 가니까
제 앞뒤로 저 포함 네팀이 있는데
매니저가 Vacancy 가 없다고 자기에게 말하지 말고
부킹 닷 컴하고 해결 하라네요
밤 열시가 넘은 시각에.
밤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헉... 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가끔 Third Party Travel Agency 에서 Book 한 방들이 오버부킹 될 때가 있더라고요. Priceline 을 자주 쓰는데 한번 오버부킹 된적이 있어서 전화하니 바로 옆에 더 좋은 호텔로 부킹해준 적이 있어요. 아무튼 잘 해결되길 ㅠㅠ
헐... 고생이 ㅜㅜ
부킹닷컴 유럽에서 몇번 쓴적 있는데, 다행히 아무런.문제 없었네요.
고생이시네요.. ㅠ
써드파티들은 이런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황당 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북킹 닷 컴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다행히 전 여행 가기전에 호텔에꽈 전화통화를 하다 알아서 호텔로 직접 예약하고 북킹에는 예약 한거 캔슬 했었어요. 지금 저도 북킹에 예약 할게 있는데 꺼려지네요. 보통 이런 경우엔 룸이 았는 근처 호텔로 바꾸어 준다고 하는데 문제는 내가 예약한 곳보다 못한 이상한곳으로 예약를 해서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글에서 빡치심이 느껴집니다....
저도 호텔스닷컴에서 이랬어요.
밤 10시에 호텔 도착했더니 오버부킹이다 나가서 사이트에 전화해서 그쪽이랑 해결해라
그래서 결국 나가서 삼십분만에 전화연결, 전화하면서 확인해보니 근처 호텔 전체 북드아웃 (좀 시골마을이었어요)
인도인 상담원들이 저를 이리저리 토스
결국 저를 귀찮아 하던 인도인 상담원 하나가 인도어로 뭐라 쭝얼대다가 그냥 행업, 그시간이 11시...
정떨어져 다시는 그쪽 계열사 안씁니다
부킹닷컴도 그쪽일거예요
충격적이네요. 그럼 어떻게 자라고 그런 무책임한 서비스를 하나요? 중요한 여행은 공홈예약으로 프라이스 매치 받아서 자야겠네요.
독일에 갔는데 체크인하려고 했더니 캐쉬만 받는다고해서 새벽까지방찾으러 돌아다니느라 아찔했던 기억이 있었던 1인입니다..
ㅡㅡ
저도 방 3개 예약해서 캘리에 간 적이 있었는데 '너의 예약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 앞에서 안절부절 못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결국 이리저리 짜내고 짜내어 침대수를 조절해 가면서 겨우 '새 예약'으로 진행해서 일행을 재울 수 있었던 아픈 기억이 떠오릅니다. ㅠㅠ
이런 황당하시겠네요. 3자 예약 사이트를 이용하면 언제나 생길수있는 일이죠. 저도 그래서 이제는 공홈이 있으면 공홈에서 예약하고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싼대가 있으면 brg지 신청하면 가격 맞춰주고 또 거기에 몇퍼센트라도 엑스트라로 깍아줘서 더 좋아요.
약간 다른 경우인데 저는 익스피디아에서 항공권 예약하고 공항 갔는데 항공사 직원들이 6개월 전에 취소된 항공편이라고 얘기하는 황당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환불받는 과정에서도 익스피디아랑 항공사랑 서로 상대 잘못이라고 책임 떠넘겨서 고생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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