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딜러에서 차 구매했는데 60개월에 4.9% 네요.
요즘 이자율 몇 % 정도에 하는게 적절한지, 은행은 어디가 좋은지 경험 나눠요.
이건 메이커, 차종별로 차이도 있을 것이고, 개인 신용도 차이도 있겠죠. 자동차 론 관련해서는 게시판에 여러 논의가 있었으니 penfed 등의 검색어로 한 번 검색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달에 60개월 0.9% 받았어요, 메이커 금융사에서 주는 프로모션이였고요.
캐쉬딜도 가능했는데, 0.9이면 요즘 상황에서 돈을 오히려 주고 빌려주는 상황이여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저도 자동차회사에서 주는 옵션이 60개월 무이자 72개월 0.9 였습니다~
마모님 댓글 처럼 브랜드별로 차이가 있습니다만 요즘 보편적으로 standard apr 4.9%, special apr 0.9% 많이 보이더라구요.
대신 standard로 가면 financing bonus를 주는 추세 같아 보였습니다.
저도 요즘 차를 살려고 다니고 있는데 special APR 0.9%을 하면 financing bonus를 받을수가 없어서 OTD가 MSRP랑 비슷해져 버리네요. MSRP에서 최고 12% 까지 할인해야지 좋은 딜이라고 들었는데 special APR 0.9%를 할려고 하니 OTD가 넘 높아지네요. special APR 0.9%를 하면 OTD가 MSRP랑 비슷해져 버리는게 정상인지 딜러가 가격을 안 내리는건지 궁금하네요.
딜러들의 strategy겠죠 ㅎㅎ 이래하나 저래하나 저희는 호갱 ㅠㅠ
0.9% vs 4.9% 로 비교 해보고 더 좋은거로 하던가, 우선 4.9%로 하고 보너스 받은 후에 더 좋은 이율 찾을수 있으면 리파이도 괜찮은듯요. 근데 요즘 은행도 딱히..
4.9%로 받고 pay off 해버리는것도 방법이구요
4.9%로 받고 pay off 해버리기엔 통장에 잔고가 ㅠㅠ
0.9% 에 OTD가 MSRP랑 차이가 좀 나면 사버릴려고 했는데 너무 할인을 안해주고 딜을 할려는 의지도 안보여서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버렸네요. 같은 회사 딜러샵들이 근처에 5-6개 있는데 가격 담합을 한건지 가격이 다 비슷하고 딜을 안해주네요.
어떤 차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잘 팔리는 차는 딜러 입장에서 할인 해줄 이유가 없죠..
온라인에 찾아보면 사람들이 어떤차 어떤 모델을 얼마정도에 사는지 가격 공유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딜러 제시 가격이랑 저런 사이트 가격 비교해보시고 감 잡으시면 좋을듯요.
저도 리파이 하려는데 4프로미만 요새 힘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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