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많이들 만드신 First National Bank Omaha 카드로 air credit $100 잘들 쓰시고 계신가요?
조금전 그카드사로부터 아래처럼 Card Not Present Transaction 이멜 받고 깜놀해서 카드뒤에 있는 번호로 전화했더니, 오늘 델타 항공에서 $1835불 사용한것이라고 합니다. 델타항공 이용이 전무한 저로서는 카드사에 Fraud 신고하고, 카드 새걸로 교체받는것으로 일단락되었습니다만, 공항내 카드사용시 도용가능성 부분이 의심되어 마모님들께도 주의하시라고 dp 남깁니다.
제가 8/30일 LAX 공항에서 UA 수화물부치면서 이카드를 직원한테 주었었고, 9/4일자에 25불이 카드어카운트에 post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문제없었는데, 오늘 9/5일자로 이카드번호로 누군가 델타항공 티켓을 산듯합니다.
LAX 공항에서 UA 수화물비용 결재를 위해 직원에게 건넨 카드가 시스템 해킹을 당했을수도 있겠으나, 일이 발생한 시간순서적으로 왠지 공항 직원에 의해 카드번호가 도용된것같은 의심이 드네요. 이참에 Card Not present 인경우 카드 1회 결재 승인 한도액 걸어놓았어요.
한방에 크게도 질렀군요.
보통은 작은 금액 써보고 지르던데 말입니다.
항공권은 금방 티날텐데 탑승자가 저러지는 않을 것 같고요.
저도 모백화점 계정 털리면서 신용카드 도용당한 적 있습니다. 요즘은 크게 지르더군요. 한도 2만짜리 카드에서 6천불 5천불 두번 질렀더군요.
그 이후로 모든 카드 10k 이하로 맞춰놓고 있네요.
얼마전엔 ihg계정 털려서 포인트 10만 빼어갔던데 왜이렇게 잘 털리는걸까요? 바로 전화해서 리버스 하긴 했네요
한번에 크긴크네요, 저도 6월에 캘리에 여행을 갔는데, 누가 제카드로 작은금액을 두번에 나누어서 하와이 쇼핑센터에서 사용을했더라구요..난 그때 여행중이었는데 말이죠? 상담원하는 얘기가 작은금액을 시도한것같다하더라구요, 다행히 제가여행중이라 긴설명은 따로필요없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공항을 이용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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