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on 9/11

 

본문 업데이트 합니다. 날짜 하루 앞당겨서 가게 되었습니다 .델타로 전화오게 하는 옵션이 생각보다 유용했네요.

덕분에 본의 아니게 뉴저지/뉴욕에서 하루 숙박하네요... IHG 마일 쟁여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SilverCar 써보고 싶었는데 하루만 예약하는건 안되고 쿠폰/리퍼럴도 안되네요. 다음 기회를 노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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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단하면서도 점점 심각해지길래 여기에 질문을 남겨봅니다.

 

태풍 플로렌스가 다가오는데요, 저희가 목요일 오후에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뉴욕으로 비행기가 떠납니다. 그런데 뉴스를 어제부터 계속 보고 있는데 저희 비행기 이륙 시간 쯔음 이게 상륙 직전이네요?;

 

보통 이럴 경우 델타에 전화해서 상황 얘기하면 빠른 시간으로 앞당겨주나요? 예를 들어 같은 노선 논스톱 비행기가 두개가 좀 더 이른 시각에 있습니다. 이걸로 수수료 없이 바꾸는게 가능한지요?

 

델타에 전화해서 1시간 넘게 기다린 기억이 있어서 일단 이렇게 질문 올려봅니다. ANA RTW 를 연결해주는 레비뉴 비행기인지라 이거 망하면 ANA도 망하게 됩니다 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