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간단 명료하게 요약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한국에 사는 제 남동생이 (한국 면허 소지자) 곧 방문하여 부모님을 (미국 거주, 미국면허 소지자) 모시고 나이아가라여행을 계획중입니다.
바쁜 동생님을 대신해서 제가 다 호텔, 렌터카, 관광 일정등을 챙겨서 예약을 해줘야하구요.
저희 친정아빠는 나이가 있으시고 처음가시는 관광지라 아마 운전을 안하시게 할 것 같구요, 동생이 도맡아 할것 같은데, 문제는 제가 보는 렌터카 rate이 non US 거주자인 동생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지, 아님 막상 픽업하러 카운터에 가보면 외국인이라는 이름으로 높은 rate을 요청하는지 궁금합니다.
일예로 Alamo에는 예약시 어느나라 거주자인지를 물어서, 제가 미국과 한국을 둘다 넣어보니 요금차가 엄청나게 났어요. 미국 <<<<<<< 한국
지금 예약을 하려는데 1) 동생 이름으로 넣는다 2) 아빠이름으로 넣고, 픽업시 additional driver로 남동생을 추가해달라고 한다. 이 경우 costco travel로 하면 운전자추가가 무료라고 써있는데, 이또한 외국인이라면 경우가 달라질 수 있겠죠.
아울러, 동생이 소심쟁이라 꼭 rental car insurance도 넣어달라고 하는데, 보통 예약시 지불하면 $9/day 로 받는 것 같은데, 이또한 동생이 외국인 rate으로 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예약시 9불을 내도, 막상 가면 바가지를 씌우지 않을까 걱정이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이아가라 근처인 buffalo 뉴욕 공항에서 렌트한 차로 캐나다로 이동해서 움직일때도 카나다에서 난 사고도 이 보험으로 다 커버가 되는 건지요. 약관에 보면 drive는 하는 건 미국에서 캐나다는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걸로 나와요. 다만 보험부분이 확실치 않아서요.
동생이 좀 야물딱지게 따져서 챙기는 사람이면 제가 걱정을 안하는데, 카운터가서 rep이 이래저래 더내야 한다하면 귀찮아서 묻지도 않고 다 내고 나올 스타일이라, 제가 정확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따라 갈 수가 없는 형편이라 같이 못가구요.
저도 담에는 마일모아에 도움이 좀 되는 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기원하며~~
이 경우는 무조건 rentalcars.com 쓰세요. 국제면허 있는 사람만 가능하고 보험 포함입니다.
무플방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알려주신곳은 저도 전에 몇변 들어가본 사이트인데 정말 국제면허 소지자만 가능한 곳인가요? 그냥 여타의 렌탈카 비교사이트랑 비슷해보여서요. 렌탈카 보험도 하루에 11불씩 추가로 팔고 있기도해서 보험이 포함된 요금이라면 왜 따로 팔까싶기도 하구요.
통상의 렌터카 업체를 연결해 주는 에이젼트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추가 보험은 커버리지가 달라요. 하여간 믿을 만한 렌터카 에이젼트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짧게 씁니다. 마모 게시판 검색해 보세요.
지금 공부하러 앉았습니다~. 근데 rentalcars.com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면 한국인이 한국면허 렌터카한다고 assume이 되는 건가요?
한국 알라모에서 예약하시는거 보신건가요? 아니라면 alamo.co.kr로 가셔서 예약하시면 대부분 보험 포함 예약이 미국에서 예약하는거보다 싸더라구요. 제 조카는 미국올때 한국 알라모에서 예약하고 LA에서 픽업해서 서부여행 잘 하고 갔습니다.
1. 렌트카의 예약은 예약장소(국가), 예약까지의 시점, 픽업하는 장소, 프로모션의 여부, 등등해서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최적해는 다 검색해봐야만 압니다. (그때그때변동, ex.저 독일-오스트리아 여행시 영국사이트 경유해서 sixt예약이 hertz, 미국sixt, 한국sixt 등 보다 가장 쌌음.-영국발 프로모션 적용)
2. Rentals.com은 그 사이트에서 직접 운용하는 풀커버? 보험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최저가~ 상태 등을 쭉 보여주나, 픽업정소, 픽업 업체 등의 환경이 다 다릅니다. 따라서 예약시 모든정보 확인하셔야하며 alamo? Hertz, sixt, thrifty, budget 등 모든 업체들의 가격을 보여줍니다. 즉 항공권skyscanner와 같다랄까요.. 그래서 거기서 보험포함 예약하면, 업체에가서는 또 보험 없는데 가입할래? 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뭐..그거 가입 안해도 rental~ 에서 다 된다고는 하던데 저도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 간혹 업체에서 다른 말 해서 맘고생했다는 후기가 간혹 있습니다.
3. 그러니까 결론은, 직접 찾아서 가격 비교해보고 컨디션 확인하고 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왕도가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hertz 공홈, rentalcars.com, 기타회사 검색하다가 한국의 롯데렌트카 통해서 hertz 예약하는 것으로 해서 풀커버로 보험하고 왔습니다. 그냥 제가 공홈에서 하는것조다는 6일에 5-60$ 가량 쌌고, rentalcars.com 보다는 100$ 정도 비쌌지만 픽업장소와 보험이 맘에 안들더라구요!
질문주신 미국에서의 미국 예약은 제가 케이스를 몰라서 비교 못해두렸지만... 제가 예약한 롯데-hertz 예약도 한번 살펴보시라는 의미로 쓴 댓글이 tmi가 돼버렸네요 죄송합니다.. 하와이 왔는데 시차때문에 잠이 안옵니다 ㅠㅠ
저는 코스코 멤버쉽이 있어서 제가 코스코트래벌사이트에서 렌터카예약하고 2nd운전자를 무료로 지인으로 넣었습니다. 그분은 국제면허증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보험을 제가 사는걸로 했고 그렇게 해서 찾을때 제가 같이가서 픽업하고 그분이 타고 여행하고 드랍하고 끝났습니다. 사고가 안나서 정확히는 모르나 렌터카 회사에서 그렇게 해도 된다고해서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나 참고하시라고
저도 지금 코스코에서 저희 아빠를 예약자로 넣고 동생을 additional driver로 넣으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케바케일 것 같아요..사고만 안난다면 정말 어떻게 해도 싸게만 하겠는데 그 "만약의 상황"을 위해서 모든걸 안전하게 해야하니까 고민이 늘어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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