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 업데이트
승인이 났습니다 'ㅁ')/ 경사났네 경사났어
참고로 이 스크린샷은 아멕스 크레딧 카드 스테이터스 체크 페이지에 뜬 내용이고요 (SSN 이랑 우편 번호를 넣으면 신청한 카드에 대해 업데이트를 해주는 싸이트 입니다)
비지니스 카드도 열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 또다른 테크트리를 준비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
잉크, 기다려라. 내가 와이프님 명의로 조만간 잡으러가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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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세상일이 그러히듯, 언제나 급박하게 사태가 바뀌나 봅니다. 이전에 이야기 했었나요? 거의 한달 동안 매일 코피가 나서 병원을 두 번 갔었는데, 그거 비용이 대충 950불이 나욌네요. 두 번 의사 보고, 두 번 시술 (이라고 쓰고 면봉 같은거로 코 안쪽을 지진게 전부) 하니, 사리 + 릿츠 + 구 IHG 의 연회비가.... ㅠㅠ
하지만 마모인답게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 카드를 열어서 스펜딩을 채우자 ㅇㅅㅇ!!!!"
5/24를 위해서 비지니스 카드를 열기로 생각하니 잉크와 힐튼 비지니스 밖에 남지 않네요. 잉크를 열고 싶었지만 와이프님 계정으로 여는거라서 그냥 힐튼 비지니스로 비벼봤습니다. 나중에 잉크 열려고 할때 비지니스가 있다고 뻥칠 작정을 한거죠 알리바이를 만들어 봅니다
아무튼 14일 펜딩. 잘 될지 여부는 이후 발느리게 사례로 남겨 보겠습니다.
아, 저는 와이프님 이름으로 비지니스 이름을 잡고, 카테고리는 기타, 솔로 비지니스, 직원 1명으로 하고, 연 이익은 6천불, 사용금액은 400불로 적었네요. 너무 적게 적었나 싶기도 하지만요;;;
이제 내일 아침에 와이프님께 카드 신청한거 때문에 전화 올 수 있다고 통보를 하는 일만 남았...
혹시라도 이번 금요일에 발느린 늬우스가 올라오지 않으면, 와이프님의 호통에 심장쫄깃사... 했다고 미리 니름을 해보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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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츠칼튼 스펜딩도 다 채웠겠다, 다음 카드를 뭘 낼까 뒤적이는 중이네요
원래는 와이프님 SPG 개인 카드 업그레이드 10만이 있어서 그걸 지를까 했더니, 막상 들어가보니 오퍼가 끝났... Orz 지금은 퍼블릭 5만 뿐이라서 별 의미가 없지요. 그렇다고 그냥 새거를 열기에는 4/24인 계정이 아쉽고요
와이프님 계정으로 5/24인 카드를 봐도 메리엇은 SPG 카드가 있어서 물 건너 갔고, 잉크는 열고 싶은데 요즘 체이스 행보가 영... 그렇고 (그래도 잉크가 제일 땡기기는 해요. 애 봐주는걸로 연간 1만불이라도 써야 하려나... 싶달까요), 싸웨는 있고, UA 는 한장 가지고는 쓸데가 없고 말이지요. 델타 골드 비지니스라도 열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ㅎㅎㅎ 아니면 PP 도 필요할테니 힐튼 어센드나 비지니스를 열까 싶기도 하고요.
문제는 릿츠는 연지 두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지금 당장은 체이스 카드를 열기는 힘들거 같고, 아멕스는 아플을 기다리는 중이라서 일단 보류 상태라는 점이지요.
그러면 시티나 캐피탈원이나 바클레이 등으로 눈이 가게 되는 것인데, 세이버를 열기에는 캐피탈원이라서 마음에 걸리고, 시티는 AA 비지니스 외에는 눈에 띄는 것은 없고, 바클레이 어라이벌+ 는 카드를 많이 열어서 리젝의 가능성이 무척 높다는 점이지요. 흐음....
알라스카는 1년간은 큰 여행 계획이 없으니 나중을 기약하고, 스카이패스 3만이 그나마 나아보이기도 하는데 4만이 눈에 아른거리고요. 냠냠 -_-;;;
그 와중에 GE 도 필요해서 GE 가 되는 카드가 눈에 밟히기도 하고, PP 가 되는 카드가 밟히기도 하고 말이지요. 하긴 사리 연회비도 나왔으니 다운도 해야 하는데 .. 이러고 있달까요? ㅎㅎㅎ
매번 다른 분들 카드 골라드리는건 쉬운데, 정작 제가 제걸하려고 하니까 고민만 늘어가네요 ㅎㅎㅎ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좋은 딜을 놓치니 @우왕좌왕 하네요 ㅎㅎㅎ
그러면 하라는 일을 좀 하던가...
Soonhee Kwon !
잉크 vs 어센드15만 으로 압축하심이... 어떠실프요?
지금 가장 눈에 밟히는건 잉크, 어센드 15만, 힐튼 비지니스 12.5만+$100, 스카이패스 3만 이네요
5/24가 걸리신다면 잉크 먼저 가시는게 맞는거 같고요, 어센드15만이랑 힐튼 비즈12.5+$100은 지금 아님 또 얼마나 기다려야할지 모르니...
세 카드중에 제일 맘에 드시는걸로 고르시는게 어떠실프요?
스카이패스는... 더 좋은 오퍼나올때까지 일단 패스...?
그러게 말입니다. 잉크가 우선순위인데 자꾸 체이스의 요즘 행패 행동이 심상치 않아서 말입니다. 쩝...
... 일단 질러봐야 하려나요?
사실 저도 8월말에 잉크 프리퍼드 가려고 준비 다 해놨다가 SPG럭셔리 업글이랑 매렷비즈를 해버렸죠,, 어차피 5/24랑 상관없는거여서 별다른 초이스가 없었고요.
실프님도 5/24 때문이시라면 힐튼 비즈 먼저가시고 스펜딩 끝날때쯤 잉크 가시면 어떠실프요?
잉크 8만도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 더 고민이 크지요 ㅋㅋㅋ 이게 맨날 이런 글들만 보다보니까 자꾸 생각만 커지고 그러다가 놓치고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제 생각이지만 체이스가 신규 가입자들을 이렇게 제한하기 시작하면서 사인업을 높히면 높혔지 낮출거 같진 않아요.
잉크 프퍼 8만은 계속 유지 될겁니다. 되야합니다! 저는 내년에 노려보려고요
힐튼 몰빵하시고 내년에 마우이 리츠랑 그렌드 와일리아 가셔야죠!!! ㅋㅋㅋ
내년에는 한국 + 발리 준비 중이고 (근데 한국-발리 왕복 마일이 1도 없다는게 문제), 내후년에는 장인어른 모셔올까 하고 있고요. 냠 'ㅅ';;;;
저라면 어센드 15만!!!!!
어센드 15만도 꽤나 땡기지요. 역대급 오퍼인데다가 PP 도 주고요
그래봐야 힐똥맛 카레
잉크에 1표하고 100/24 클럽으로 건너 오시죠.
비즈-비즈-비즈-비즈 테크도 고민 중이에요 ㅋㅋㅋ
저도 5/24 걱정할때가 왔으면..! 저도 곧 힐튼 골드 열려고 합니다.
저는 이미 포기했고, 와이프님 계정만 관리 중인거지요 ㅎㅎㅎ
근데 체이스가 뒤통수를 뽥!!! 이마를 똻!!!! 발등을 쾅!!!!
이게...훈수두는 거랑 비슷하게 남의 카드 고민할 땐 결정해주기 쉬운데 내 카드가 참 알쏭달쏭 해요.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
왜 그래요? 아마추어같이..
저도 마침 사파이어 처닝하려던 차에 48개월 제한 때문에 이도저도 애매한 상황이 되었네요. 곧 아이가 생기는 터라 호텔 카드는 언감생심이고, 항공 마일이나 캐쉬백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US Bank Altitude, 아멕스 everyday 정도를 고민하고 있는데 다들 어딘가 아쉬워요. 대한항공 사인업 보너스가 좀 더 높으면 지르겠는데 말이죠.
그리고 포틀랜드 잘 다녀왔습니다. 멀트노마 폭포, 비스타 하우스, 캐논 비치 다 멋진 곳이었어요.
대한항공이 4만이면 바로 지르는데 말입니다. 저는 아시아나는 쳐다보지도 않고 있고, 알티튜드는 째려보고 있는데 뭔가 좀 부족하고요. 에브리데이는 2만5천이면 지르시고요.
그나저나 잘 즐기셨다니 다행입니다 :)
하얏트 카드는 가지고 계시나요? - 전 이거 일순위로 째려 보고 있습다!!!
@라이트닝님이 밀고있는 BOA premium card 도 GE 줘요
하야트는 올해 플랫 준비 중이라서 내년으로 미루려고요. 6천불을 써야 하는게 은근 힘들잖아요
@Shilph 님도 이런 고민을 하시는군요... 저도 오늘 어센드15만 오퍼보고 손이 움직이려는걸 자제중입니다. 지난달 PRG와 IHG 두방을 쳤거든요... (스팬딩은 그럭저럭 채워가고 있지요...)
그런데 두장의 카드를 받은지 한달도 안된 이상황에서 어센드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함께 달리실까요...;;;;??
이게 애매한게 어센드를 달리면 와이프님 계정으로 달리게 되는건데, 그러면 5/24를 포기하는 대신에 힐튼 아너 + 어센드를 달릴 수 있을거라는거지요. 아니면 그냥 비지니스를 여는 방법도 있고요. 솔직히 15만이면 정말 달릴만한 것이지요
아래 @얼마예요 님의 조언대로 5/24를 마지막으로 쓰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사실 이제 더이상의미 없는 오이사지만요...마트에서 호박과 오이 사는 것정도의 의미?! 이런 의미 없는 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글을 보니 아멕스도 플라스틱이 막혔다는 소식이 있어서... 사실이라면... 어샌드를 열경우 스팬디딩 채우기가 녹록치 않아 보여 겁도 납니다..;;
비지니스는 5/24에서 제외되니까요. 그러면 힐튼 비지니스를 열고, 아플을 제 이름으로 올해 말에 달리고, 내년에 잉크를 와이프님 계정으로 여는 것도 가능하기는 하거든요. 아무튼 머리가 복잡해요 ㅠㅠ
424 하면 무조건 잉크 아닌가요?
다른건 기회가 다시오지만 524 는 한번 건너면 끝?
비지니스 카드 테크 트리를 타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요.
잉크가 좋은데 그러면 PP도 필요하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평소 실프님 샤프한데
남 결정엔 라이브
지 결정엔 나이브
ㅋㅋㅋ 그러게요
이게 이번 한번만이 아니라 다음번 다다다음번 카드까지 고민하고 여행계횟이랑 중복되는 혜택이나 나중이 얼 가능성이 있는 오퍼까지 몇개의 수를 더 봐야해서 복잡해지더라고여 ㅋㅋㅋ
근데 저는 샤프하지는 않습미다만 ㅇㅅㅇ;;;;
쉴프님 여기서 질문요. 릿츠 스펜딩 다 채우시고 숙박권 받으셨어요? 전 벌써 다 채웠는데 아직 안들어와서요.
받으셨다면 언제 스펜딩 채우시고 언제 받으셨는지 궁금해요
못 먹어도 고요.
저는 이미 하얏을 달려서. 힐똥은 일단 3k/3 부터 채우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역대급인 것 같은데 역시나 저는 똥손입니다.
세상사 다 그런거죠 뭐 ㅎㅎㅎ
AMD 주식이 1불 대 였을 때 남들에게는 사라고 하고 정작 저는 사지 않았는걸요 뭐
SPG카드 10만 업그레이드 투 Luxury 카드 오퍼가 있다가 어카운트에서 사라진 동일한 케이스인데요.
이메일로도 업그레이드 오퍼가 왔었던게 기억나서 이메일 확인하니 8자리 코드가 있고 전화해서 10월31일까지 신청가능하다고 적혀있더라구요.
막 업그레이드 승인받고 댓글다는중입니다 :)
참고하시길!
와이프님 이메일 계정으로 가는데 얼마전에 다 삭제 + 완전 삭제했다고 하네요 Orz
그래도 감사합니다 ㅜㅜ
.
감사합니다 :)
이제 릿츠칼튼으로 받은 PP 가 게스트 두명으로 제한이 되어도 문제가 없네요 ㅎㅎㅎ 거기에 와이프님도 힐튼 골드가 되서, 이제 방을 두 개 잡을 경우에도 두 방 모두 조식을 먹을 수 있고요. 빅픽쳐가 슬슬 그려지고 있답니다 ㅎㅎㅎ
축하해요. 전 아내님 힐튼일반 10만 인어받고, 저는 계속 무서운 팝업뜨고 그러네요 ;;
와이프님은 아멕스는 SPG 밖에 없어서요 ㅎㅎ
그러면 제것좀 쉽게 골라주세요..
힐튼 일반 10만
힐튼 어센드 15만
아멕스 에브리데이 25k
prg..6만..?
이주 고민했는데 못정해요...
오호, 다 좋은데요? 근데 PRG 6만이면 대박 아닌가요? 5만은 자주 나오지만요. MR 모으시면 PRG 6만을, PP가 없으시면 이참에 어센드 + 일반까지 둘 돠???
오아우 아멕스도 두방치기가 되나요??
아멕스 카드가 단 한개도 없어요 ㅎㅎ 처음입니다 5/24 이후
PP는 사리가 있어서 커버가 되긴 하는데....
역시나, PRG는 5만이었습니다..ㅠㅠ
이럴경우 힐튼중에 골라야겠죠? 어센드나 일반이냐.
근데 전자제품을 곧 살 계획이 있다 싶으면 평생 들고갈 일반이 먼저라는 결과가 나오는데
제가 맞게 계산한게 맞습니까!
둘 다 역대급이라서 둘 다 괜찮아요. 1년 이내에 힐튼 묵을 일 있으시거나 PP가 필요하시면 어센드 여시고요
축하드려요...
비즈의 세계로 ㄱㄱㄱ!!!!!!
전 와이프 ass-fire 달리고 몇일후 아너 십만보구 참지못하고....천불이라......달려버렸네요...
합의 25만 입니다...내후년에 잘써야 하는데....포인트 개악소식이 벌써부터.....ㅠㅠ
힐튼은 4박 + 1박이 좋은거지요. 사실 힐튼 디벨류 이야기를 하기는 하지만, 다른 블로거도 그런거처럼 힐튼은 이미 다이나믹 포인트제라서 디벨류를 해도 모르고 할인을 해도 모르는게 함정이지요. 25만이면 스펜딩까지 하시면 적당한 곳에서 5박도 가능하지..만 하나 더 지르시고 큰거 가세요 ㅎㅎ
드디어 사장님이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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