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Chase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포인트인 경우에는 당연히 카드를 취소하면 사라질텐데요. 아마도 그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카드사가 직접 운영하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이라면 포인트를 삭제할 수도 있지만

 항공사로 넘긴 마일리지는 그럴 수가 없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러면 카드를 만들고 6개월 가량은 보유하는걸 권하신 이유는 무언가요?

 예외적으로 카드사에서 항공사에 마일리지 철회를 요청할 수도 있기 때문인가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카드사에서 항공사에 이미 지급한 마일리지를 뽑아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Anecdotal하지만 Chase에서 UA에 지급한 마일을 빼간 적이 있구요, 그리고 요즘 약관에는 몇 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보너스 마일은 다시 회수한다는 말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better safe than sorry하는 심정으로 6개월 이상 보유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