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불침번 근무로 낮밤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는 (거의 좀비인..) 끄투리입니다.
@레딧처닝 님과 함께 양육 불침번 중이지요... @opeth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세요!!
여튼, 이런 고난가운데, 오늘 아침 드디어 아주아주 초보적이지만, 마일리지 발권의 즐거움을 맛보았습니다.
지난번 제가 https://www.milemoa.com/bbs/board/4908465 요 글을 통해 고민했던 것을 해결하기도 했구요..
벌써부터 괜히 설레이네요~!!!
내용은 아주 심플합니다.
내년 5월 ORD - ICN 대한항공 비즈 - 체이스UR 옮긴 것 + SPG STARPOINT 의 조합
한달 뒤 6월 ICN - ORD 아시아나 비즈 - 기존의 아시아나 마일 + BOA ASIANA CREDIT CARD + COUPON + SPG STARPOINT 의 조합
비자 리뉴얼을 하기 위해서(마음은 불안?하지만) 몸이라도 편하게 가보려구요~
발권후, 아내에게 자신감 뿜뿜 좀 했습니다.
스카이스캐너로 레비뉴 가격 보여주면서요....(대략 만불이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큰일을 당신 남편이 결국 해냈다^^
마적질 1 년여 만의 쾌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저는 다시 아이 우유를 맥이러 가겠습니다~ (다시 좀비가 됩니다..)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성수기 요금으로 내고 가시는건가요?
축하드립니다!! 가족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군요!
ㅎㅎ맞아요~!! 그냥 밀어부쳤는데 좋아해요~^^
와 끄투리님 이제 아이가 나오니까 저 추가하신거죠? 저도 ORD-ICN 내년 여름 티켓 째려보고 있다가 오늘 발권했거든요. 제 마음을 읽으시거나 예전 글을 보고 태그하신줄 알았습니다. ㅋㅋ UA 마일리지 털어버리려고 조금 가성비는 아쉽지만 아시아나 비지니스 편도 2장 발권했습니다.
네~ @레딧처닝 님께 건너들었거든요~ 미리감사는 안되지만 미리 축하드려요!!! 마모에 뉴본 아빠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나저나~ 지역이 비슷하신대요??
ORD-ICN을 발권하신거 보니까요~^^
이러다 만날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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