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매리엇 구날고자고 예약 호텔 날짜 변경 가능한지가 주고 델타는 서브로 묻고 싶었던 것이었는데..
질문 내용을 조금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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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에 델타 이코노미 레비뉴 발권 후 리츠칼튼 에어라인 크레딧 사용을 위해 바로 퍼스트클라스로 업그레이드를
했고요.. 총 760불 정도를 결제했습니다.
호텔 예약을 하루 땡길 수 있으면 항공권을 하루 전날로 변경 또는 캔슬하고 싶습니다.
원래는 변경하고 싶었는데, 전날 항공권 가격이 너무나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서 금액이 너무 높아져서 (그날만 1,960불)
캔슬도 생각하게 되었어요.
검색해보니 둘다 fee가 200불이라서요.
(10분 정도 비행기가 늦춰진거로는 fee wave가 안되겠죠?ㅠㅠ)
그런데, 취소 규정을 보니 200불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을 e-certificate로 준다고 하는데, 그러면
500여불은 1년 안에 제약없이 쓸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규정에 보면 extra charge에 대해서는 취소가 안될 수도 있다고 써있던데..
퍼스트 클라스 업그레이드 한 비용은 못 돌려받는건가요?
만약 500불이라도 e-certificate로 아무 비행기나 끊을 수 있는 것으로 돌려받는다면 이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
추가로 구날고자고로 1월 말 마우나케나 비치호텔 (구 카테고리 9--->신 카테고리 6)7박 예약해놓은 상태인데요, 하루 땡기고 싶은데,
혹시 구 날고자고로 예약 후 날짜 변경 해보신 분 계신가요?
구 카테고리하고 신 카테고리가 동일선상의 레벨에 있으면 가능한데(취소후 신 카테고리의 certificate 받아서 새로 예약) 더 높은 카테고리 레벨으로 바뀌었다면 불가능합니다.
항공편은 전화해보시는게 더 빠를 것같네요.
겨우 하루 변경하는거면 변경안하시는거 추천합니다. 700불에서 변경수수료 200불빼고 500불을 쓰는게아니고 200불 수수료를 추가로 내야 700불어치를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년내로 쓸수있고 아마도 본인만 될겁니다. 자세한건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아.. 그렇군요. ㅠ 500불 정도는 일년 안에 쓸 일이 있을 것 같아서 괜찮겠다 했는데..... 200불 추가 수수료를 내고 700불이면 느낌이 많이 틀리네요. ㅠ
좀 생각해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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