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 얻고자 글씁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동네로 올 초에 이사왔는데요
오기직전부터 차 배터리가 자꾸 나가는 바람에 이사오자마자 차 수리점을 찾아서 배터리를 교체했습니다.
지역주민한테 추천받아서 간거라 믿고 맡겼는데요 문제는 며칠전 차가 시동이 안걸리는 문제가 생겼고 라이드 해주던 친구와 견인기사가 차를 살펴보더니 배터리 규격이 차에 넣어야 하는것보다 작다고 하더라고요. 아 이런.. 하면서 그 차 수리점 안돼겠군 하고 다른 차 수리점에 차 맡기고 정비공이랑 이야기해보니 배터리규격이 반이나 작은 사이즈에다 2007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저희차는 2009년형이고 현재 2019년이라는 점 감안할때 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이런경우 새로 찾은 수리점에서는 환불받아야 한다며 차 찾아갈때 배터리 주겠다고 하는데... 환불문제를 넘어 제 차에 돈받고 2007년형 반밖에 안되는 배터리를 넣었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일단 차 찾으면 환불받으러 갈건데 혹시라도 발뺌하거나 할까봐 이런경우 제가 미리 숙지하고 가야할 팁이 있을까 조언 구해봅니다.
영수증은 버려서 없고 카드내역 조회해보면 기록은 남았을텐데 정확히 어떤 서비스를 받았는지가 안나와서요. 당연히 그쪽에서 저희 기록을 가지고 있을테지만 혹시나 오리발 내밀까봐요
저희가 올초부터 거기서 계속 엔진오일도 갈고 지난주에는 타이어도 갈고 점검까지 받았는데 이번주에 차 고장나고 배터리까지 알게 되니 당연히 저희는 안갈꺼지만 여기가 칼리지 타운이고 거기가 위치가 좋아서 항상 바빠보였어요. 그냥 저만 안가고 말아도 되지만 저만 당했다는 보장은 없으니 다른분들도 피해입으실까봐 어디에라도 이 사실을 알리고 싶은데 구글 평점말고 다른 데 있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
원래 수리점가서
시동이 안 걸려서 가까운 다른데 갔더니
이 밧데리 wrong 밧데리라고 잘 못 설치한 거라는데
어떻게 생각해?
그럼
앗 실수! 여기 환불!
이러지 않을까요
가서 너 사기쳤지 이렇게 시작하진 말구요
히든고수님 어떻게 생각해? 좋네요! 글 쓰다보니 또 화가나서 ..가서 화는 안 낼거지만 너 내 밧데리 갖고 장난쳤더라 환불해줘 이정도로 할까 했거든요.
장난쳤더라 하면 아닌데! 하죠
실수한 거 같네 해야 맞어 실수! 하죠
싸움은... 선빵인데.... ㅋㅋㅋㅋ
좀 더 세게 나가야하나... 다시 망설여 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영어라도 원어민이라면 더 자신감이 있을텐데 하...
원래 수리점이 그래요. 모르면 뒷통수 후려갈기고 지갑이랑 옷이랑 다 뺏어가는 놈들이지요. 멕시코 식당 바가지와 같아요. 미국이라고 더 나은거 없어요.
차도 subscription 모델로 가야
문제 생기면 반납하고 다른 차 집어 오고
싫증 나도 다른차 집어오고
고치는 건 가게에서 다 알아서 하구요
집도 subscription 모델로요
한국 가면, 저 왔어요 집 주세요 하고 키 받아 들어가구요
미국 오면 또 키 받아 들어가구요
고치는건 가게에서 알아서 하구요
이사짐은 누가 날라주나요 ㅠㅠ
furnished
가방 하나 갖고 들어가요
그래서 볼보에서 나왔잖아요. 다만 엄청 비싸요.
아 그래요??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데 이미 출시된게 꽤 되더라고요 다만 가격이.....
https://www.cnet.com/roadshow/news/2018-new-car-subscription-service-guide-buying-leasing/
(BMW, 벤츠, 포르쉐, 볼보 등)
찾아 보니 생각보다 자동차 subscription 비즈니스는 꾀 되네요? 아직은 럭셔리 브랜드 위주로 상당히 비싼 월 회비?($1500-$3000) 를 가지고 운영 되는거 같긴한데 돈만 있으면 한 1년 구독? 하고 포르쉐 매달 다른 모델로 바꿔 타면서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
월회비 비싸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Shiph님 여기가 미국와서 3번째 수리점인데 그 전 두개는 다 정직했거든요(아닐지도?) 두번째는 로컬 수리점이었는데 수리끝나면 수리한 부분 다 보여주고 설명해주고 하긴했어요 여기는 그냥 차가져가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거이거 불신의 사회네요 --
베터리와 타이어는 코스트코 추천합니다.
맘 편하게.....
코스코에서 배터리 교환해주나요?
직접해야 합니다.
여자분이시면 .... 직원이 기분 좋으면 해줄수도....
백인 예쁜 아가씨 해주는거 봤습니다... 이것도 차별 ㅜㅜ
차 가져가서 주차하고 바꾸고 기존 베터리 반납하면 돈 일부 돌려줍니다.
운행이 불가능할때는 다른차로 사와서 갈고 반납하면 됩니다... 차종과 연식말하며 정해진 베터리 줍니다.
루이스님 진짜 코스코 배터리 교환해주나요?? 근데 저희는 아예 시동이 안켜져서 토잉했거든요 그리고 타이어는 코스코에서 갈았는데 지난주에 차 가져간김에 그냥 거기서 갈았거든요. 코스코는 다른 수리는 안됀다고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타이어 문제 있을때 전화문의했거든요
안해줍니다. 그러나 직접 하실수 있습니다.
볼트 몇개 풀었다 조이면 끝.
이거랑 air filter, cabin filter 쯤은 누구나 10분안에 할수 있습니다.
코스트코 타이어 교환이 좋은점은.....
영수증만 차에 잘 보관하시면 언제든지 타이어 수명이 다할때까지 무료로 질소압 확인을 하고 채워줍니다. 질소를 채우기에 초록색 뚜껑을 달아주는 겁니다.
질소의 좋은 점은 온도에 따른 압의 변화가 적다는 것인데.. 뭐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또한 타이어 수명이 다할때까지 타이어 펑크시 무료로 수리를 해줍니다.
(멕시코 코스트코에서 타이어를 교환한 적이 있는데 미국에 와서도 펑크수리 및 질소보충 서비스 무료로 잘 받고 있습니다._)
이 모든 서비스는 글로벌 입니다. 멕시코나 케나다로 여행가서 펑크나도 그곳의 코스트코 가면 수리해 줍니다.
코스코는 안해주는데 샘즈는 해줍니다. 그래서 두개 다 있어야한다는...
코스코는 사서 갈면 되긴 하지요.
팔긴 하거든요.
차 수리점이라는 곳이 참... 이미 들어가기 전부터 사기당하지 않을까 덤탱이 쓰지 않을까 우려로 시작되어 결국 만족스럽지 못하게 나오기 마련인 것 같네요. 그런데 병원 다녀왔다가 빌이 얼마나 어마무시하게 나올까~ 똑같이 우려로 시작하지만 정말 무지막지하게 나오면 에휴 이럴 줄 알았어 하고 혀를 차죠.
수리점 주인은 욕을 먹고, 병원은 의사 대신 제도를 탓하고...
뭔 차이일까요? ㅡㅡ;;
미래에서 오셨군요.^^
10년이 넘은 배터리로 교환을 해주었다는 건가요? 이건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가실때 어떻게 정확한 규격의 제품인지 메뉴얼에서 확인한번 하고 가세요.
전 이상한데요...왠간한 가게서 어떻게 2007년에 생산된 바떼리를 가지고 있을까요?..그런 상 재고를 일부러 찾을려도 힘들텐데요..
지금도 그 바떼리 가꾸 계시면 함 보시죠...용량이란게...작으면 사이즈도 작은데요...반이나 작은걸 그걸 억지로 님 차에 끼어맞췄다는것도 이상고,
새로 가신데는 제대로 하는건지 더 의심스럽습니다...사이즈는 인터넷에 보면 어떤건지 나오거든요...함 보시죠..
사람이 많이 가는데라면, 기존의 평이 아주 드럽운데 아니면 이건 사실관계가 더 의심드럽네요...
새로운 차 대리점 가기전에 이해관계없는 친구랑 견인기사 아저씨가 봐주셨거든요 근데 하나같이 배터리가 작다. 이건 맞는 규격이 아니다. 그러시더라고요 근데 얼마나 작은지는 몰랐는데 새로운 차 대리점에서 제 차에 필요한 규격이랑 현재 넣어져 있는 배터리 규격을 정확히 알려주면서 반 사이즈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새로운 차 대리점은 여기서 오래 살고 같이 교회다니는 친구 남편분이 소개해주셨어요. 제가 믿을만한지 물어보니 정직하게 하더라 하셨는데// 저도 믿기 힘들어요 2007년 배터리 제 생각엔 다른차에서 빼낸 오래된 배터리를 넣어준건 아닐까 싶네요;;;;;; 아 그리고 그 첫 수리점에 처음 갔을때 저희가 막 이사왔다 직장동료가 너 추천해주더라 이랬는데 오고가며 봤을때 저희만 아시안이었어요 그래서 말도 안돼는 이 일을 겪으니 설마 우리가 아시안이라고 이런거 아니겠지 별 생각이 다들었어요
일단 가서 직접 문제제기 하시고 해결이 안되면 bbb 에 클레임 거시고 구글 옐프 리뷰 올리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저도 첨 갔을때 필요없는 배터리단자 청소에 30불씩 냈던 기억이..
bbb 정보 감사해요! 이래서 알아야 하나 봅니다....
배터리 규격이 차에 넣어야 하는것보다 반이나 작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 규격이 크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용량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사실 이 두가지 모두 일반적이지 않은데요. 배터리 크기가 정확하게 안 맞으면 애초에 차에 인스톨 자체가 안되고, 만일 크기가 똑같다면 용량에 그렇게 큰 차이가 있을 수 없거든요 (최대 20%까지는 적을 수 있을 겁니다만...). 생산년도가 2007년산이라면 새것을 사서 안쓰고 고이 모셔뒀더라도 11년동안 자연열화되어 지금 쓸수 없는 상태일테고, 유일하게 가능한 것이 배터리 액을 교체해 재생한 경우인데 이 경우도 그다지 일반적이지 않구요. 아무튼 모든게 의문투성이인데 사진을 한장 찍어 올리시면 의혹을 푸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희 남편이 전화통화로 상황을 듣고 어제 고치기로 해서 오늘 오후에 받아올건데 사진 찍어 올릴께요~~ 안그래도 차 찾아올때 배터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오라고 했어요 몇분 말씀을 듣다보니 이건 가능한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고 의혹이 꼬리를 무네요... 올해 2월에 갈았는데 지금이 9월... 그 사이에 좀 몇가지 이상신호들이 있어서 문의했는데 다 괜찮다고 하다가 지난주에 타이어갈고 이번주에 아예 엔진 스타터가 나가버린거거든요 배터리 점프해도 당연히 소용없었고요.
+1 정말 의문투성이라는데 동의합니다
미국 차 미케닉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셔야 마음 편하더군요. 그리고, 딱히 믿을만한 단골가게 그런것도 생각하지 마세요. 보통 그런데가 처음엔 정직하게 하다가 단골로 오는걸 알면 오히려 그걸 또 이용해 먹더라구요. 그냥 문제 생길때마다 2~3 곳 미케닉 견적 내서 고치셔야 돈 아끼십니다. 물론 시간은 반비례.. ㅜㅜ
딜러샵이 그나마 정직한데.. 가격은 뭐 보통 넘사벽이고.. 심지어 어떤 딜러쉽들은 동네 미케닉들처럼 장난치더군요. 차 한번 들고가면 수리 리스트 5개정도 보여주고, 크리티컬한 고장이 뭐냐 물어보면 2개 정도. 그런데, 아주 가끔씩 그런 고장중 또 진짜 고장이 아닌게 있더라구요. 물론 딜러가 실수도 할 수 있지만.. 이건 뭐, 자동차 수리 관련해서는 온갖 의심스런 실수가 난무하니..
아주 쉬운 (정기적 간단한 소모품 교체) 자동차 관리는 스스로 하고..
점검만 가끔씩 딜러에서 하고..
수리는 동네 미케닉에서 하는 식으로 하면 돈은 절약이 될겁니다.
하여간 제일 쉽게 해먹는 파트들이 .. 브레이크 관련 (브레이크 패드, 로터) , 서스펜션 (쇼바, 샤프트 등) 관련일겁니다.
이런 부분들은 지금 가는게 좋다는 말이.. 100% 틀리다고 하기도 어려운게.. 언제든 미리 가는게 좋은 부품들이니까요.. ㅎㅎ
포트드소토님 말씀듣고보니 아....... 자동차 공부 들어가야겠어요
한국이나 여기나 후려치는 직종이 차 수리..
양심적인 분 만나기 참 쉽지 않죠
미국 가게, 중국가게, 베트남, 한국 다 돌았지만 헛 수고..
그런데!!
딱 한 가게만은 양심적으로 하고 있더군요.
베이 사시는 분들 중에 혹시 원하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
위치는 산호세
오, 저요! 저요!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샌프란님 넹 부정직하게 해야 확실히 돈을 많이 버는 걸까요??ㅡㅡㅡㅡㅡㅡ 씁쓸하네요
네 대부분 알게 모르게 그렇게 인식하며 살고 있지요.
정직하면 손해 본다...살면서 '정직' 이라는 단어를 떠 올리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제가 아는 이 사장님은 와이프가 당신의 그런 모습 때문에 돈을 못 번다고 푸념하지만
한편으로 그런 남편을 둔 것을 자랑스러워하더군요.
저두요. 저요! 저요!.
여기저기 미케닉 쇼핑 다니는것도 힘들어요..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저도 BMW 잘 고치는 아저씨는 한 명 압니다. Mat bmw라고 스탠리라는 베트남 아저씨가 하는데 오 년 째 제 오래된 e46을 정말 싸게 잘 고쳐주고 있습니다. BMW 워런티 끝난 분들은 한번 가보시길요. 보통 저는 부품은 제가 사가고 공임만 주고 시킵니다. 그냥 암말 안하고 시키면 제네릭 부품이나 폐차장에서 구해온 부품 씁니다.
오 그 분도 양심적이네요
사실 한번만 가봐도 장난치는지 아닌지 대충 알게 되더군요..
저도요!!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오...저도 부탁 드립니다.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저도 부탁드립니다.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앗, 저도 조만간 산호세 쪽으로 이사 가는데 부탁드립니다!
환영합니다!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샌프란님 저도 부탁드립니다!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베이 커밍아웃이군요 저도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저도 부탁드립니다 하하 그런데 이렇게 좋은 정보는 오픈해도 되지않을까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거 같아서요 ㅎㅎ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샌프란님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알려주세요. 많이 알고 계시면 다 알려주세요.
북쪽에 있으면 좋습니다. 아니어도 알려주세요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한국이나 여기나 자동차에 대해서는 저는 딱 하나 불편의 (그리고 매우 biased된) 원칙이 있어요. 무조건 돈이 들더라도 새차 (새차중에 고장덜난다는 모델.. 결국은 일본차)를 사서 한 10년타고 팔고 다시 새차를 사서, 정비소 가는 일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점. 물론 딜러쉽 중에서도 뒤통수치는 분들 한트럭이지만 그래서 그건 차 살때 한번이면 되니까요.
왜 뒤통수를 치냐구요? 책임질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죠. 어딘가 이상이 있어 정비소에 가면 A가 이상이라고 부품/공임으로 2천불 때린후 같은 문제가 발견되면 이제는 B가 문제라고 해도 소비자는 아무소리 못하거든요. 그러니 오일체인지하러 갈때, 차 마운트 해보고 여기저기 고쳐야 한다고 구워삶은뒤 천몇백불 charge하는게 식은죽 먹기인데 (특히 차알못처럼 보이는 주인에게) 거기서 정직한 사람들 찾기가 쉽지 않은거요.
shine님 안그래도 저희차가 2009년도 출시 중고차로 사서 아직까지 별 이상없이 타고 다녔는데 아.. 이번에 엔진스타터, 배터리, 엔젠 필터, 엔진 벨트이거 가는데 지인할인해서 680불정도 나왔는데 가격 괜찮은 건가요;; 차에 대해 잘 모르니 나가는건 돈이네요ㅠㅠ 당장 새 차 살 형편은 안되는데 10년정도 정도 슬슬 차 바꿀때가 된건가요??
차부품이 차종마다 달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autozone 이나 NAPA 온라인 같은데 가시면 부품가격을 확인하실수 있어요. 차 고치실때 적어도 부품이 얼마인지만 알고계서야 뒤통수맞지는 않으실거에요.보통 차 수리는 labor가 더 많긴하지만요. 배터리, 엔진필터( 오일필텅인가요?) 는 교체는 아무것도 아니니 스타터랑 벨트만 Labor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파트값은 한 150 + 130 + 50 + 30 = $360 (?)?) 스타터랑 벨트 둘다 차종에 따라 교체시간이 1시간에서 3-4시간까지 걸릴수 있다생각되네요. 지역에따라 Labor 도 다르고요.
지인할인은 얼마나 잘 아시는분인지 모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5%밖에 안해주더군요. 그래도 better than nothing.
괜한참견같지만 10년된차도 관리잘해주시면 20년 가고요 혹시 바꾸시고 싶으시면 1-2년된 중고차도 괜찬습니다.
680불이면 괜찮은 가격 같은데요.
배터리만 가는게 한 100불 하고요.
엔진스타터는 한 10년전에 400불 주고 교체한적이 있어요.
지금은 믿고 맡기는 미캐닉이 있는데 나중에 이 분
은퇴하시면 어떠해야 하나 고민도 합니다.
LA 밸리, 노스릿지 인근에서 하시는 분인데
필요하신 분 쪽지 주시면 연락처 드릴께요.
저희는 동부라 아쉽지만 정보감사합니다!! 다른분들께 도움많이 될거 같아요!!^^
참고로 미캐닉한테 받은 견적이 적정가인지 확인하고픈 분들은 http://yourmechanic.com 가서 같은 내용으로 견적 한번 떠보세요. 여기서 뜨는 가격이 싼 편이라... 그 근방이라면 적어도 눈탱이 맞는 수준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받는 거는 어떤 미캐닉이 걸리냐에 따라 워낙 케바케라 제가 확신을 갖고 권해드리기는 그렇구요. 실제로 견적받은 서비스들을 받아야 하는지 여부의 판단은 본인의 자동차 포럼이랑 유튜브에 가셔서 공부하시는 게 최선이구요. 더럽지만 눈탱이 안 맞으려면 소비자도 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 세상입니다. 그나마 미국은 자료가 많으니 다행이긴 해요.
이거 좋네요 정비소 버젼의 트루카네요. 감사합니다 ????
전 그냥 딜러샵 갑니다..
닉하고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