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에 매진하고 있는 마모에 상주하는 꽃길이요 입니다.;; 9월 초에 낸 시티 개인 카드 스팬딩을 다 채우기도 했고 (육아에 돈이 많이 드네요. ㅜㅜ) 올해만 해도 개인 3+ 비즈 4개를 내서 이제 있는 카드 아껴 잘 써야지 생각했는데 제 버릇 개 못 주고 곧 스팬딩할 일이 생겨서 고민하다가 마모님 링크로 델타 비즈 60K 질렀습니다. 이러다가 가늘고 길게는커녕 가늘고 짧게 갈까 봐 걱정인데 이노무 손꾸락이 ㅜㅜ 이제 내년 바클레이 도착카드 낼려면 좀 자중해야 할 거 같아요. (혹시 물어보실까 봐....바클레이 6/24 관리하느라 비즈로 냈습니다. )
비비안 리와 말론 브란도... 리는 최고 히트작이 십여년 전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50대에 사망, 브란도는 대부, 80대 사망이라 그런지 비비안 리는 나이들어보이고 말론브란도는 새파래 (?) 보인다는 감상평입니다.
델타는 하나씩 다 만들어서 못만드는게 함정...
와 시티개인
내신지 얼만 안됐다고 하신걸로 아는데 진짜 아기가 행복하겠네요 ㅎㅎ
내년에 남편 출장이 잡혀서 애기랑 저희 부모님 모시고 따라갈려고요. ㅎ UR로 두 분 일등석 편도 마일리지는 마련했는데 한국 가실 때 마일도 필요하고 해서 공격적으로 열게 됐네요. 행복찾기 님은 시티 개인 신청하셨어요?
여러 링크 읽어보니 CITI는 0/8인가 리뷰라고 보여서 8일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근데 지금 그걸 열지 힐튼을 열지 하이얏을 열지 고민중이네요. 어떤 오퍼가 젤 빨리 끝나고 어떤 오퍼가 제일 오래 갈까요?
전 스팬딩 할게 별로 없어서 다 열긴 부담스럽구요... 꽃길이요님처럼 전 늦둥이라도 하나 나아야 하나 싶네요 ㅋㅋ
참 그럼 비지니스 카드는 뭐뭐 여셨나요? 4개나?
전 지금 비지니스 카드는 달랑 지난달 연 체이스 SW BIZ 하나예요
5/24 관리 한다고 2월에 잉크 프리퍼드(비즈), 7월에 잉크 언니 (비즈) 냈는데 댄공 중단사태로 에라 하고 막 달려서 8월 말 바클레이 AA Aviator (비즈) 인어랑 시티 AA 비즈 리젝, 9월 초 시티 개인 냈다가 어제 델타 골드 (비즈) 냈네요. 저는 집세로 스팬딩 많이 채우는 편+이사하는 바람에 스팬딩 다 채울 수 있었어요. 시티AA 개인 하실 거면 바클레이 AA Aviator 개인도 하세요. 바클레이는 스펜딩 부담없이 한 번만 긁으면 60K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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