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 덕분에 많은곳을 좀더 싸고 럭서리하게 여행하고 다니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는 비지니스를 하는것도 아니고, 남편은 월급쟁이라서 정말 개미처럼 차곡차곡 앞날의 여행을 준비 하고 있어요. 

 

체이스를 UR을 열심히 모아 2년전엔는 아이들셋 데리고 비지니스 타고 한국 홍콩 여행 갔다왔구요 4년전에는 유럽 여행 하구 왔어요. 

 

중간중간 시댁이 있는 동부와 하와이는 알라스카에어와 AA를 타고 다녀왔구요. 

 

지금 시점에서 보니, 카드를 오픈도 많이 하고 캔슬도 많이 해와서 좀 자제 해야지 하면서도, 이 마일모으기를 스톱하기는 참 힘드네요. 중독성이 있어요.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부부둘다 BOFA 알라스카와 프리미엄 카드, 체이스 IHG, 사리와 사프, 디즈니카드

 

남편은 AA Aviator 하고 시티  AA 가지고 있는데, 이번달 연회비 나오면 캔슬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마일과 포인트는 

대한항공 28만

IHG        15만

알라스카 부부 합쳐 20만

 

이시점에서, 요즘 핫한 힐튼을 열어야될지? 아님 스카이패스 카드 를 열어야될지 (프로모가 없어 좀 그렇지만요..) 아니면 새로운 다른 카드가 뭐가 좋을지??

 

추천좀 부탁 드리게요.

 

그리고 이번 8월 아폴로 RV로 하루 1불 렌트해서 엘에이에서 시애틀 여행 갔다왔어요. 

글솜씨가 없어 후기는 못남기지만, 궁금하신분들 계시면 쪽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