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 들었습니다. 전 들어만 본 노래군요 ㅎㅎㅎㅎ.
중간에 나오는 이수만의 목소리도 보너스네요.
아.. 그게 이수만 목소리였군요.. 전 이택림인가 했었네요..
아! 자야 하는데.. '대학가요제' 정말 주옥같은 곡들이 나왔죠... '내가'를 비롯하여, '썰물', 정오차의 '바윗돌' 한 때 대학가요제에 심취하여서
마지막 멘트 없는 곡으로 녹음하려고 무척 애를 썼었죠..
정말 오랜만에 좋은 노래 또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련한 노래들이네요. 그리고 그땐 라디오 진행자들이 노래 녹음하기 좋게 미리 알려 주기도 하고 그랬었구요. 지금이야 상상도 못할 이이지만...
ㅎㅎㅎ...오랫만이네요..덕분에 즐감 했습니다..
그놈의 대학 가요제떄문에 기타 배운다고
아침부터 밤까지 매일 기타만 쳤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그래서 지금 왼손톱이 오른손보다 약간 들어가있어요...ㅎㅎ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덕분에 추억여행 잘 하고 있습니다.
J에게, 난 아직도 널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내가 매일 매일 기다려. 슬픈 그림같은 사랑 그날 연극이 끝난 후 꿈의 대화. 해야 바다에 누워 그대로 그렇게 민들레 홀씨 되어 돌고 돌아 가는 길 나 어떡해~
저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감사합니다....와 철이네님이 말씀하신 노래.... 완저누훌륭이져.... 저도 잠시 옛날로,,,,
제가 추천 눌렀습니다.
like 백개 드리고 싶네요. 감사~
그래도 저에게 대학가요제 최고의 음악은 1988년!!!
무한궤도의 '그대에게'죠. http://http://www.youtube.com/watch?v=S
내가, 꿈의대화 등등 그 전 노래들도 좋지만, 나중에 들었던 노래들이죠.
제가 기억하는 대학가요제는 85년부터..
제겐 J에게가 첫 가요였습니다. 티비나 라디오를 자주 접하지 못해서 그게 대학가요제 수상작이라는 것도 몇년 지나서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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