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네 자리 숫자는 7839 였습니다. 레딧처닝님이 87, 얼마예요님이 71, 24시간님이 09 를 선택해 주셔서, 87(7)1 => 871, 거기에 9를 곱해서 7839 라는 숫자가 탄생했습니다.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
아무튼 오차가 가장 적으신 분은 @켄신 님으로 오차는 16 이었네요.
두번째로 오차가 가장 적으신 분은 @LABG 님으로 오차는 62 였고요
랜덤... 으로 뽑으려고 하다가 그러기에는 숫자가 좀 많아서, 뒤집은 숫자인 9387 에 가장 가까운 숫자를 불러주신 @♥하는사람 님께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모쪼록 남은 한해도 인어와 발전산과 러브라이브와 마일모아에서 있는 좋고 다양한 일들이 한가위만큼 풍성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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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추석 입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으라는데, 다들 추석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이라면 자고로 다 같이 모여서 덕담을 가장한 잔소리를 하고, 서로의 안부를 가장한 애인/결혼/학업/취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묻고, 차례상을 준비 한다는 이유로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조상들에게 기대하지도 않고 기대할 것도 없고 재산은 더더욱 기대하지 않게 되는 차례를 지내는거지요. 그렇게 오래간만에 친척들이 모여서 이야기하고 싸우지 않으면 다행이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는 명절이지요.
라고 한 번 시니컬하게 적어봅니다
그런 의미로, 송편은 좀 드셨나요? 다행이도 저희 집 근처에 H 마트가 있어서 송편은 저번에 사먹... 지 않았구나 'ㅁ'!!!!!!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조금 외곽지역이신 분들은 그것도 어렵겠네요.
왠지 명절이 되면 미리미리 이것저것 보다가 맛있는 것이라도 하나 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나 장인어른께 보내고, 애들 한복도 입히고 한국에 화창전화도 걸어서 애들 얼굴도 한 번 더 보여드리고, 부부 둘이서 애들 재우고 나서 "추석이네~" "그러게~" 하는 만담이라도 즐기는게 일상이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다행이도 부모님이 다 여기 계시니 한국 명절도 간단하게 챙기고, 미국 명절도 간단하게 챙기지만, 한국에 식구가 모두 계신 분들은, 특히 여기 혼자 와계신 분들은, 이때가 제일 쓸쓸하다고 하시지요. 한국인도 아니고 미국인도 아닌 그런 생활 말입니다.
그런 우울함은 한국 사람을 만나도, 한국에 전화를 해도 안풀린다고 하면서 말이지요 물론 그럴 때는 러브라이브가 여러분의 옆에 있습니다. 9명의 아가씨들과 노닥노닥 하면서 즐겁고 흥겹게 노래를 들어보시면 몸도 마음도 힐링 이지요 'ㅁ')/
거기에 이번 추석은 왠지 대한민국도 평화로워 보이네요. 정치색은 다 빼고라도, 이번에 송이 버섯 받으신 분의 글 (더 정확히는 며느리가 올린 글이지만요) 을 보니 더 뜻깊고 더 기쁜 눈물이 나오는 추석이 될거 같기도 합니다. 내년 추석에는 이산가족 분들이 남에서 북으로 송이버섯과 편지 한 장, 사진 한 장 보낼 수 있길 빌어봅니다. 문꿀오소리라서가 아니라, 한국인의 피가 흘러서 더더욱 바라고 있네요. 저도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예전에 전쟁통에 부산까지 내려가셨던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할머니는 아니지만 다른 분들이 북에서 오시다가 아이들이나 가족을 잃어버리거나, 가족을 북에 놓고 온 사람들의 이야기도 제법 들었으니까요. 그분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그분들이 고향에서 차례를 지내보실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기를 빌어봅니다.
... 잡설은 이쯤하고...
네, 추석이니 추석답게 나눠볼까요? :)
다른 분들처럼 크게 나눌 것은 없고 해서 자그마하게 나눠봅니다 :)
@레딧처닝 님과 @24시간 님과 @얼마예요 님에게 숫자를 부탁해서, 제 멋대로 마구 조합하고 주술을 부려서 제조한 숫자를 목표로 가장 가까운 숫자를 부르시는 분 한 분을 뽑아서 아마존에서 50불 이내로 하나 고르시라고 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 제 아마존 기카 밸런스로 구입 가능한 것이라면, 50불 이내로 보내드릴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가깝게 맞추신 분과 아차상(?) 으로 한 분까지 총 두 분에게 아마존 기카 25불을 보내드릴게요 :)
아, 왜 50불은 기카가 아니고 25불은 기카냐고요?ㅇㅁㅇ????
50불은 저번에 마일모아 님이 6만글 기념으로 통게 쏘신 것의 일부입니다 :) 받았으니 나눠야지요. 1등상을 마일모아님이 주신걸로 다시 드리는 것에 죄송하기 짝이 없지만요;;;
그리고 25불 기카 두 장은 제 블로그 광고 수익(?) 입니다 ㅎㅎㅎ 구글 애드센스에 지금 현재 52불 조금 안되게 광고 수익이 들어왔네요 ㅎㅎㅎ 이번 달 수익은 80센트인건 함정 1등상은 마일모아님이 내신거니, 2등상과 아차상은 제걸로 내야할거 같아서요 ㅎㅎㅎ 실제로 돈 들어오는건 100불 이상 모여야 들어오는거지만, 미리 가불로 나누죠 뭐 ㅎㅎㅎ 추석이니까요 :)
아무튼 그런 관계로, 네, 나눠봅니다.
숫자는 네 자리 숫자. 1000~9999 중 하나. 꼼수처럼 레딧처닝님과 24시간님과 얼마예요님께 숫자를 물어보신다고 해도, 제 가내수공업으로 뽑아낸 숫자를 맞추지는 못하니 세 분을 귀찮게 하시지는 마시고요 ㅋㅋㅋ
마감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화요일로 해봅니다. 미국 태평양 시간으로 대충 9월 25일 화요일 자정까지 잡아봅니다. 이틀 정도면 시간은 충분하겠지요? ㅎㅎㅎ
자, 그러면 숫자를 불러주세요 'ㅁ'!!!! 추석이니까 다 같이 흥겹게 즐겨보자고요 ㅎㅎㅎ
아, 근데 아마존에서 송편 팔려나요?ㅇㅅㅇ??? 추석 이벤트인데 아마존이라니 좀 이상한 느낌적인 느낌도 드는걸 보니, 아무래도 월요병이 심한거 같네요 'ㅁ';;;;
P.S. @레딧처닝 님, @24시간 님, @얼마예요 님, 세분도 참여하시는거 잊지 마세요 ㅋㅋㅋ 어차피 보내주신 두자리 숫자로는 전혀 예상이 안가실 그런 숫자랍니다 :)
shilp 님의 글에 처음으로 1등 댓글을 달아봅니다~
우선 숫자하나를 고르라고 하시니... 저는 1041 로 해보겠습니다 (요로케 하는게 맞는건가요?)
더불어 나누어 주시니 해피 추석입니다!!!
그러게요...벌써 추석이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해피 추석입니다! 전 1004로 할께요~
전 1215요 실프님글은 항상 정독하고있어요
추석잘보내세요
333 이걸로 가보겠습니다.
다들 추석 잘보내세요~
전 7777 가볼께요
1327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4720 입니다.
미국에서 추석을 느끼기란 쉽지않죠.
송편드셨다니 부럽습니다.7929하겠습니다.
전 1124로 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
Shilph님의 정성어린 정보글을 늘 감사히 읽고 있는 일인입니다. 어젯밤에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4 더즌이나 샀다지요. 집에서 멀어서 잘 안가는 데, 모처럼 간 터라 네 박스나 샀다고 저희 막내가 좋아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밤새 저희 남편이 4개나 먹은 건 안 비밀. ㅠㅠ
될 리는 없지만 흥행을 위해 나눔에 응모해 봅니다. 제 번호는 2426.
좋은 한 주 되세요.
제 번호는요, 2^10 = 1024
근데 추석이 오늘인가요 어제였나요..?
저는 8431로 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
저는 꽝손이라 이런거 한번도 된 적이 없지만 흥행을위해 6972 로 해볼께요..ㅎㅎㅎ
Happy 추석 입니다.
흠... 저는 9999 찍어보겠습니다. ㅎㅎ
정보 퍼다 날르시는것도 피곤하실텐데 아마존까지 나눔 하시다니 ㅜ_-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그럼 숟가락 하나 얹어볼까요.... 8412 던져봅니다.
크 멋집니다 :)
저도 지나가다 6677로 한번 찍어봅니다 ㅎ
고향의 추석이 그립네요
전 6666로 찍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 8086으로 찍겠습니다 ㅎㅎ
마모 게시판의 3대장님의 나눔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와 멋지세요. 전 6192 로 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셨길 바랍니다.
해피 추석입니다.
저는 2777
저는 4989로 하겠습니다.
너무 광범위 해서 무슨 숫자를 해야할지????
찍어서 올해 년도 2018로 할께요.ㅋㅋ
재미있는 나눔이네요^^ 저는 3759로 응모하겠습니다!
7256 으로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이벤트 & 글 올려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추석보내시길!
실프님이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1980?!
저는 8000 하겠습니다~
set.seed(2018);sample(1000:9999,1)
고로 저는 4025 해봅니다. 재밌는 이벤트 감사해요 ㅋ
멋지십니다! 더 많이 클릭을 할 것을!!! ㅇㅅㅇ!!
저는
2114
할래요 :)
7325 할께요
저는 2568 할께요
저는 2957로 할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참여해보겠습니다. 저의 번호는 6430 입니다.
해피 추석입니다! 추석이라고 와이프가 떡국(?)을 해주네요 ㅎㅎ 저는 9318로 하겠습니다!
저는 1030 하겠습니다.
흥행을 위해 참여해봅니다. 제번호는요.....3229
5271!! :)
3808 하겠습니다
전 8888 하겠습니다
제 번호는.. 3485 입니다. :)
3141이요 ㅎㅎ
5513갑니다~ 이런나눔 감사합니다 ^^
6251이요
저는 1999갑니다~~ 추석잘들 보내세요~~
저는 4468 도전해 봅니다.
저는 응답하라 1988 !!!
추석 잘 보내세요!!
저도 한번 가봅니다~ 2609
1800 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271 입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저는 3285 입니다. ㅋㅋ 추석 잘 보내세요~
전 6524요~ 재밌네요!!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5240! 뭔가 기분 나쁜 숫자...
제가 좋아하는 숫자 1412 입니다. ㅎㅎ 블로그 대박나시고 즐거운 추석되세요.
모두 굿럭! 저는 9393으로 갑니다.
즐추요~~ 4737 로 가겠습니다~~
재밌는 나눔 감사합니다!
저는 7616 가겠습니다!
해피 추석요..
조용히 6486으로..줄섭니다.
전 3337로 하겠습니다. 나눔 감사해요~
5000 으로 합니다
전 줄은 아니구요.
월요일이지만 왠지 추석 분위기가 나네요~~~~
나눔 감사합니다 ^.^
어머, 줄 서셔도 됩니다? ㅎㅎㅎ 추석이고 재미인건데요 뭘 ㅎㅎㅎ
오 실프님... 갑자기 러브라이브 급 호감가기 시작해요 ㅎㅎㅎ
전 울 아이들 태어날 년도 합인 4023 갑니다!
어머, 그런 말 하셔도 추첨에는 영향을 안줘요 'ㅁ')/
전 1001 가겠습니다~ 실프님 나눔 감사해요~
저는 2018 입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오 저는 7749로 도전! 나눔 감사합니다.
1014 갈께요 ! 나눔 감사합니다
저는 6587 입니다. 엑셀의 RANDBETWEEN 함수를 믿습니다 !!!
저는 5124 입니다!
블로그 가서 광고 좀 많이 눌러드릴껄 ㅠㅠㅠ
저는 2400으로 ㄱㅏ겠습니다.
실프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요. 시애틀 살아서 뭔가 이웃(?) 느낌도 나구요... ㅎㅎ 나눔 감사합니다! 저는 8351하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저는 6328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추석보내세요^^
3121 가겠습니다!! 뭔가 끌리네요!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저는 중딩 시절 좋아했던 NBA 선수 두 명의 백넘버 concatenation 으로 가보지요~
4023 으로 가보렵니다! 재밌는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여 자체만으로도 재밌네요 ㅋㅋ
저는 1248요. 가족들의 생일날짜가 다 들어있는 함축된 숫자..
실프님 블로그에는 습관적으로 들어가서 읽어보는 구독자입니다!! ㅋㅋ 해피 추석이에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전 5500 가겠습니다!
1026 로 응모합니다.
2538 로 한번 해볼께요
즐추요 실프님. 항상 감사합니다. 제 숫자는 9660이요.
2808 으로...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1889 줄서봅니다~
2657 줄서여..
좋은 나눔 넘 감사하고 재미있네요.. 근데 숫자가 중복됬을수도 있을꺼같은데 어찌 알까요????
6266 으로 가 봅니다 마모니까
전 3858 이요~
해피 추석 되세요~
저는 9977 줄서봅니다.
추석잘보내세요
전 1130 가볼게요 즐거운 추석되세요
4444 갑니다
왜냐고요? 기억 할 거 잖아요? 맞죠? ㅋㅋㅋ
2111
자판을 마구누르니까 이 숫자가 나오네요
저는 2580이요 시사추적 ㅎㅎ
재밌는 나눔 고맙습니다. 저는 프라임 넘버 조합 2357할게요. :)
해피추석입니다!!! 저는 2713 ㅎㅎ 좋은이벤트와 나눔감사드러요~
7942 입니다. 삐삐 시절 숫자 메세지 생각나네요.ㅎㅎ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저는 3037 로 응모해보겠습니다.
미국이라 추석 기분은 안나지만 즐거운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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