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Airlineroute/status/1044829013120876545
JAL이 시애틀 복항 (26년만에...) 한다는 얘기는 올 초부터 계속 나왔었는데 결국 현실이 되었습니당.
이제 나리타-시애틀 루트는 ANA, JAL, 델타의 박터지는 경쟁 루트가 되겠네요.
더불어 JAL은 기존 파트너 알래스카와 시애틀발 코드쉐어를 더 확장한다고 합니다.
아직 ExpertFlyer에는 스케줄이 안 나오는데 787-8 쓴다고 하네요. 비즈는 미끄럼틀이 있고 Apex Suite가 있는데 후자이길 빌어봅니다.
오 좋네요! 그럼 시애틀-도쿄 비즈는 CX 10만 마일로 다녀올 수 있겠군요 ㅋㅋ 물론 미끄럼틀이면 크게 타고 싶진 않겠지만요...
제가 아시아마일즈는 잘 몰라 여쭙니다.
CX 10만 마일 가능하다는게,
아시아마일즈로 JAL 발권시 시애틀-도쿄 비즈가 10만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알기론 왕복 비즈 15만 차감으로 알고 있고, 편도 7.5만이지만 왕복만 발권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서요.
혹시 10만 마일에 왕복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아시아마일즈 내년안에 소멸되는 마일리지 좀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네 시애틀은 거리가 가까워서 10만에 됩니다. 북미에서 되는 곳은 딱 시애틀이랑 밴쿠버 둘이에요. 나머지는 거리가 멀어져서 말씀대로 왕복 150k로 차감이 늘죠.
https://www.asiamiles.com/en/afr.html
여기서 차감 마일 확인 가능합니다.
어머어머 정말 그러네요.
벤쿠버에서 아시아마일로 CX로만 검색했어서 나리타 검색할 생각도 못했고, JL검색할 생각도 못했는데 완전 꿀 노선이네요.^^
맥스웰님 덕분에 새로운 소식 알아갑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아시아마일즈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우와!!
Maxwell님 덕분에 어제 발권 완료 했습니다.
아시아마일즈 10만 마일 사용해서 JAL 비즈 완성했습니다.
NRT-YVR / SEA-NRT
시애틀에 신기재가 들어와 벤쿠버보다는 훨씬 좋을거 같아요.
유할 USD280 정도로 어마어마했지만, 아시아마일즈는 마일당 10원이하로 구입했어서 사용 만족합니다.
전혀 알지 못했던 내용인데, Maxwell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발권하실때 전화 하셨나요?
캐세이퍼시픽, 캐세이드래곤 제외하고는 무조건 전화 발권해야 해요.
아시아마일즈는 사용이 진짜 어려워요.
처음에는 수혜자 등록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정말 한참 찾았고요.
예약후 6시간 즈음 지나니 이티켓 나오더라구요.
아참참!!!! NRT-YVR은 항상 자리 넉넉한데 신규취항 SEA은 BIZ 자리 너무 없더라고요. 발권전에 제가 크로스오버해서 자리 뜨는거 다 확인하고 1/2/3 순위 정해놓고 했어요.
아시아마일즈는 마일당 10센트 이하...
요거 궁금합니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지인찬스가 있었어요. 쓰고보니 10센트가 아니네요. 갑자기 환율이 헷갈려. 윗 댓글 수정할께요.
한국에서 보통 11원정도에 구매하시는거 같아요(특정 카드 소지자/무한대 구입? )
티메님 안바쁘시면 제가 엊그제 올린 질문에 답변 좀 부탁드려요.
알라스카항공 비즈 이용인데 pririty tag 안붙여주는거?(없는거?)랑 LA공항 국내선에서 국제선 환승이 landside 의 체크인 카운터 다시 가야하는지 ......
넘 궁금한데 정확하게 몰라서요.
아 삼포 인가보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신용카드도 못만들어요 ㅠ.ㅠ
질문확인했는데 만족스러운 답변이실랑가..모르겠습니다 저도 잘 몰라서..ㅋㅋ
어마어마하게 좋은 소식입니다.^^
캐나다 서부에 사는 제겐 올해 CX 시애틀 취항과 더불어 정말 great news입니다.ㅋ
살짝 불안(?) 한건 이럴 경우 델타에서 이후에 PDX-NRT 항로를 없앨 가능성이 있겠다... 라는 점이겠군요
요거 BA 로 25,000 마일 편도
오... 그러면 알라스카 마일 활용이 높아지나요!?
시애틀에선 CX에 JL까지 늘어서 알래스카 쓰기 참 좋아진 것 같습니다 ㅋㅋ 올해까지는 굉장히 애매했죠.
완전 따뜻한 정보입니다^^
제가 발권 준비하면서 알게되었는데, 이게된지 며칠 안되었다고 해요. ㅋㅋㅋㅋㅋ
아시아마일즈 이용해서 왕복 발권만 가능했던 JAL/핀에어/S7/RJ/IB/LAN 모두 편도 발권 가능합니다. 엊그제 LAN까지 가능해졌다고 해요. ^^
편도 발권도 가능한데, 온라인 예약도 됩니다. 만세^^
지금까지는 전화로만 발권 가능해서 계정 주인이 아닌 수혜자가 전화하면 정말 질문 많았거든요.
그런데 온라인 발권도 가능해져서 완전 좋아요. 전화하느라 수고하지 않아도 되고요. 좌석조회도 완전 잘 되고요.
편도 발권도 스탑오버 가능하고 차감마일 동일하지만, Multi-City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JL 온라인 발권 마지막 단계까지 갔다고 하니깐, 상담원이 '그건 아직 안될텐데요' 하네요 하면서 이제 되는거 같다고,,,, 이게 요며칠 계속 바뀌어서 본인도 매번 확인해봐야 한다고......... ㅋㅋㅋㅋ
암튼 좋은 소식 공유합니다. ^^ 좋아요.
오 그러면 CX 5만 마일로 SEA-NRT 발권되는 건가요? 엄청 좋네요! ㅋㅋㅋ
거꾸로 제가 맥스웰님께 감사드려야 하는데.... 윗 댓글 맥스웰님과 같은 맥스웰님이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맥스웰님 덕분에 아시아마일즈 JL sea/yvr 5만에 가능하다는거 알게된건 정말 최고였어요^^
이제 편도발권까지 가능하게 되어 완소 프로그램이 되었어요. 유할만 좀 내려가면 더 바랄게 없는데말이죠.
오.....
네 저 맞아요 ㅋㅋㅋ 편도 비즈 5만이면 특정 지역 한정이라도 확실히 괜찮은 차감인데, JL이 SEA에 취항을 안 했던지라 쓸만한 분이 얼마 안 계실 것 같더라구요(...) 캐나다는 미국보다 마일 모으기는 훨씬 힘드니까요. 이제 시애틀은 취항하니 그나마 쓸만한 분들이 좀 생긴 것 같습니다.
거리 한 100마일만 늘려주면 SFO-HND도 5만에 될 텐데... 딱 5100 마일이라 야속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cx 카드 한 장 열면 보통 5만 마일 주던데 이젠 단순 편도 발권도 가능해졌고, 진짜 좋아진 것 같아요. 나중에 밴쿠버 관광 겸 한 번 써보고 싶은 노선이네요! ㅎㅎ
이거 거의 희소식이네요~! ㅎㅎㅎ 몇일 전, cathy pacific 인어나서 40k 어떻게 쓸까 고민했었는데, 모자란 부분 mr이나 thank you로 채워서 쓰면 마성비가 짱이겠네요~! ^^
경계선에 걸린 목적지는 같은 나라라도 도착 공항에 따라 마일 차감이 달라지더라고요. 마일 차감 프로그램은 손품을 더 팔아야해서 ㅠㅠㅠ 대만행을 검색해보니 송산공항 : 타오위안 공항이 5천마일이나 차이가 나서 또다시 심봤다!!! 를 외쳤다죠 ㅋㅋㅋ
SFO-HND가 5만에 들어온다면 진짜 dreams come true네요. CX카드를 열 수 있는 미국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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