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오월 캔쿤 여행 계획 중인데 며칠전에 받은 리츠 2박 무료 숙박권 쓸려고 해요.
오늘 공흠에 들어가니 479불 더 내면 클럽룸 오션 프론트를 예약할 수 있는데 500불을 내고 클럽룸을 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어른 세명이라 조식이 포함 된거면 괜잖은것 같기도 한데 어떤가요.
언젠가 본글에서 리워드 예약은 리조트 차지 없다는것 같았는데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메리어트 계열은 처음이라 리조트 피가 얼마나 될까요??
흠... 캔쿤의 장점은 저렴한 all inclusive 인데 그걸 안하시고 리츠를 그냥 쓰시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479 불이면, 어지간한 all inclusive 1-2박에 해당하는 금액일텐데요.
저라면 캔쿤은 그냥 돈내고 가시고 리츠 숙박권을 다른데 쓸거 같아요.
다른데 쓸데가 없어요. ㅜㅜ
Spg luxury 카드로 받은 리조트 크래딧 300불 쓸 예정이에요. 다른 3박은 올 인클로 레비뉴 예약 하구요
이제 꼭 릿츠를 갈 필요가 없이 6만 이내 메리엇 계열이면 다 됩니다. 다른 곳에서 쓰시는건 어떠신가요?
조식 주는 메리어트로 가야 할지 많이 고민하다가 리츠 무료 숙박권이라 메리어트 보단 리츠가 좋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언제 또 리츠에서 자볼까 해서 479불이지만 300불 크래딧 받으면 200불에 리츠 클럽룸에 묵을수 있을것 같아서요.
요거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론 알고 계시겠지만...)!
1. "아, $300 크레딧 있지! 그럼 $300 저렴하게 잘수 있네!" + "연회비 $450 이지만 $300 크레딧 받으면 $150 만 내는거야" = 오답
2. "아, $300 크레딧 있지! 그럼 $300 저렴하게 잘수 있네!" + "크레딧 있건 없건 연회비 $450 이야" = 정답
3. "$300 크레딧은 사실상 없는거야" + "연회비 $450 이지만 $300 받으면 $150 만 내는거야" = 정답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