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24 한자리에서 한자리를 두고 체이스를 열심히 고민했지만 딱히 끌리는 카드가 없더라고요ㅠ
프리덤은 먼가 아깝고 메리엇은 spg가 있어서 안되고 바클레이는 빡셀 뿐만 아니라 스펜딩 부담이 좀 되어서요ㅠ
IHG도 괜찮긴 한데 연회비랑 10만 포인트에 그닥 매력을 못느꼈습니다.
그래서 요즘 괜찮은 오퍼가 다 아멕스라서
요즘 핫한 PRG랑 힐튼 일반을 5분 간격으로 신청했고 바로 인어 두둥!!!
이게 뭐라고 넘나 기분이 좋네요 ㅎㅎ
예전에 체이스 사파이어 신청할때는 계속 ARS 전화해보고 7-10일 펜딩 나와서 가슴 졸이고 SSN이랑 유틸 서류 보내고...
승인 받을 때까지 매우 불안했던 기억이 납니다..ㅠ (체이스 네이놈 ㅂㄷㅂㄷ)
아멕스 카드가 이제 총 4개가 되었는데 신청 할때마다 매번 인어 줬고 처음으로 5자리 크레딧 리밋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걱정햇던 팝업창도 안 떠서 다행이고요.
참고로 힐튼 일반은 더미부킹으로 75000 + $100 크레딧으로 신청했는데 힐똥 25000 vs. $100 하니까 왠지 $100이 더 맘에 들더라고요 ㅎㅎ
4/24에서 6/24로 훌쩍 날아가 버렸네요.
3개월 동안 스펜딩좀 채우면서 동굴에 좀 있어야겠습니다.
간간히 체이스 브랜치 가서 프리덤 30000 오퍼 있는지 확인만 하고요 ㅎㅎ
카드 두개 더 생기니 괜히 기분 좋고 풍성해 지는 금요일 저녁입니다.
마일모아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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