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RG 5만 대란에 어리버리하다 마모회원님들 도움에 합류후 스펜딩 중입니다.
원래는 사리를 그냥 쭈욱 가져갈까 싶었는데 KAL 전환이 끊기면서 UR을 전부 옮겼고 9월초에 연회비가 나왔습니다. Chase는 30일이전에 결정해야 연회비를 돌려받는다고 하여 곧 결정을 해야 할것 같은데요.
(샤프 2016.02 신청 -> 1년후 그냥사파이어로 다운, 사리 2016.08 신청후 연회비내고 유지중)
PRG가 생기면서 사리를 그냥사파이어(샤프아님)로 다운하거나 없애고 싶긴한데, 문제는 PRG 신청 직전에 한국행표를 사리로 사두었습니다. (12월-1월)
그래서 없앨수는 없고 아래 두가지 옵션과 문제점을 생각해봤습니다.
1. 연회비 내고 킵하다가 1월에 여행끝나고 2019 travel credit을 사용한후 (delta 기프트카드를 사서 대한항공 코드쉐어에 쓸까 합니다) 다운한다.
- travel credit이 calender year가 아닌 가입일 기준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이전에 만든 카드(2016.8)이긴 합니다.
- 다운하면 연회비를 pro-rate으로 돌려받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확실지 않다.
(요즘 체이스가 하수상하여 위의 사항들이 그때까지 유지될지도 걱정입니다)
2. 그냥 지금 다운한다
- 사리의 travel protection (delay등)을 사용할수 없다.
- 렌트카 보험을 사야한다. (amex의 preminum rental protection을 사용하려고 합니다.~$50)
UR에서 MR로 넘어가려는 초보입니다. (MR은 마모전에 델타골드 다운하는줄 알고(상담사한테 속...) 열었던 everyday만 있습니다.)
마모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