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크루즈가 정박해있는데요,
가슴에 동그란 스티커를 붙인 사람들이 엄청 Costco에 많아요.
Costco입구에서 짐도 맡아주네요?
매장 밖에서는 사람들이 투어버스를 기다립니다.
이거 완전 신박하네요.
크루즈 투어프로그램으로 장보기? 가 있나봐요. 건너편 월마트에도 북적북적 ㅎㅎ
역시 오레곤입니다?!
미국분들인가요? Tax Free 때문에요? 작고 비싼걸 사셔야할텐데요
미국사람들인지는 잘모르겠어요. 크루즈 타고 놀러온 사람들이 다운타운에서 기념품사고 맥주 즐기는건 늘 있는일인데, costco, 월마트까지 장보러온건 또 첨보내요 ㅎ
거기에도 costco가 근처에 있는건가요?
궁금하면 붙잡고 물어보지그러셨어요. 크루즈에는 사교적인 senior분들이 많아서 말걸어주면 좋아했을텐데.
코스코에서 예약하는 크루즈는 좋은가 하고 들어와 봤는데...
ㅎㅎㅎ 낚이셨어요.
아마 유럽이나 남미분들 승객들이 많으실겁니다. 미국 대도시에 정박하면 다들 월마트, 타겟등에 쇼핑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 코스코는 주에따라 멤버쉽 없어도 쇼핑이 가능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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