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쓰네요.
내년 봄에 부모님 두분 D.C에서 홍콩까지 일단 티켓팅은 알라스카 5만 마일로 각각 예약해드렸는데,
혹시 제가 같은 마일리지로 더 효용성 있게 쓸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까요? 꼬리 붙히기를 한다던지..
일단은 부모님 두분이서 비즈라면 몇십시간도 날아가겠다라는 마인드가 생기셔서.... 스포일 되신거죠...
16시간 비행 즐거워 하실듯 합니다.
그나저나 혹시 케세이 항공편이 홍콩에서 인천까지는 있어도 그 5만으로 연결은 안되는 거겠죠? ^^
욕심을 한번 내어봅니다.
참, 발권비는 딸랑 $18 정도 되더라구요.
효도하시네요 ^^ 홍콩에서 인천까지 홍콩 스톱오버 거시고 같은 마일에 연결 시킬수있어요.
IAD-HKG(홍콩 스톱오버)-ICN 이렇게요. 모든구간 다해서 편도 캐세이 비즈 알라스카 5만에 가능합니다.
저는 ORD-HKG(홍콩 스톱오버)-ICN 이렇게 알라스카 편도 7만에 캐세이 일등석으로 작년에 다녀왔어요. 또 가고싶네요 ㅠ
작년에 다녀오신거 알아요~~ ㅎㅎ
지금 한국 가는 자리가 안나와서 나중에 변경피 내더라도 자리 나오는거 봐서 바꿀까봐요~~
홀로 여행하는 시간이 자주 안나시죠? ㅋㅋ
알래스카 마일로 캐세이 발권하면 같은 마일로 서울까지 됩니다. 스탑오버도 됩니다...
혹시 뉴욕발-홍콩-인천도 가능한가요?
이 정보는 어떻게 찾으면 되지요? 죄송해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티메&page=2&document_srl=4693207
알래스카마일털기 완벽가이드입니다
알라스카/alaska/알래스카 로 검색하면 나오지 싶은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106198
감사합니다. 그게 백트레킹인지 아닌지 잘 몰라서 글 올렸는데 답글 달아주셔서 자리를 찾아보겠습니다!! ^^
자리만 찾으실 수 있다면 편도 1만마일 추가에 홍콩-뉴질랜드/호주 또는 홍콩-요하네스버그 까지 커버하실 수 있습니다 ^^
근데 이미 발권하셨으면 홍콩-인천 하면 아마 티켓당 150불 차지 붙을꺼에요. 변경수수료.
저처럼, 홍콩-인천-D.C 로 대한항공을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성수기에도 할증안붙고 좋아요!! ^^
나중에.. 내야할듯요... ㅠㅠ
이번엔 일본도 모시고 가야해서 여차저차 별로 없는 댄공마일 아끼고 aa로 돌아오려고 해요~~
답글 감사합니다~~
홍콩에서 아시아 어떤 도시로 가시든지 추가 차감없이 가능하십니다. 몰디브 포함요.
24시간 안이면 무료 변경도 될 겁니다. 어디든 하나 붙이세요.
덧붙여 질문입니다 이렇게 워싱턴 홍콩 인천으로 간 후, 미국으로 돌아올떈 어떤게 가장 좋은가요? 마일로만 보자면 돌아오더라도 홍콩 들러 워싱턴으로 와야 하는건지, 댓글처럼 댄공을 쓰면 홍콩 인천 워싱턴으로 하는 거 외에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현재 알라스카 12만, 델타 12만, MR 23만 정도 있는데 MR은 두사람 일본 거쳐 아나로 한국 왕복에 쓸까 남겨둔건데요.
원래 계획은 델타로 인천직항 85000, 알라스카고 리턴 105000 생각했는데 이글보니 완전 마일 느무 헤프게 쓰는거 같아서요 ㅎㅎ
자리만 있으면 델타 85000 괜찮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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