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 런던, 파리 여행 발권 중인데요..
DFW-LHR은 AA 비즈로 발권 했고 (머리 자르기로요), 꼬리 자르기도 성공 할뻔 했는데 바로 발권 안하고 버벅 거리는 사이에 자리가 없어 졌어요..ㅠ
알라스카로 다시 찾아보니 Iceland air 로 CDG-KEF, KEF-DFW가 5.5K 비즈 자리가 나왔는데, KEF 에서 환승 시간이 2시간 20분 밖에 안되요..
환승 가능 할까요?
다음날로 찾으니 하루 있다 환승이 나오는데, KEF에 하루 머물고 환승 하는게 더 나은 옵션인가요?
발권 고수님들 의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Iceland air 비즈 자리 괜찮나요? 이콘 자리랑 만마일밖에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참고로 현재 가진 마일은 아래와 같고, 두자리 찾고 있어요.
이콘은 자리가 많은데 비즈는 정말 자리 찾기가 힘들어요 ㅠ
AA 20만
Alaska 12만
MR 9만7천
UR 5만
돌아오는걸 aa이콘으로 하시고 비즈 자리가 나면 업그레이드 하세요..
Aa는 업그레이드할때 변경 수수료 안 받아요..
그리고 그 공항은 비행기가 딜레이 되면 다음 비행기가 기다려줍니다. 한번은 1시간 환승에 30분이 딜레이가 되었는데, 비행기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ㅎㅎ
이콘이 mile saver로는 스케줄이.. 두번, 세번 환승에 새벽 비행기나 자정 가까운 스케줄이더라구요..
anytime은 이콘도 막 6.5K씩 달라고 하고,, 혹시 비즈 자리 안나면 너무 고생 할까봐요.ㅠ
엘리 5학년 딸래미랑 가거든요
독일로 가는 거 직항으로 발권 했다 이미 $150 물고 취소 해서요..ㅠ
KEF에서 한시간 안에 환승 해본 적 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Schengen exit 하고 가게 들려서 저녁 사들고 가도 괜찮았습니다.
얼마전에 1시간 40분 만에 경유했는데 별문제 없었습니다.
확인 감사 합니다!!
웬만한 공항에서 두시간 넘으면 저는 별생각없이 발권 합니다.
딜레이 되면 두시간이거 세시간이고 어차피 놓치는 거구요. 딱 두번 당해봤습니다. 두번다 4시간 이상 딜레이된 경우라 어차피 불가능.
두시간 잡았는데, 제시간에 도착해서 놓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악명높은 CDG 에서 한번 무전기든 직원이랑 같이 달려서 박수 받으며 비행기 입장 한 적은 한 반 있네요.
보통 두시간 이상 시간을 두시나요?
제가 좀 게을러서 직항 아니면 거의 안타요..ㅎ
환승 한 기억이 거의 없어서 여기서 가끔 보면 국제서 2시간에 환승 될까요? 이런 질문이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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