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적으로 주초에 비싸게? 비행기표를 사고,
12월 까지였던 인터콘 주말숙박권과 체이스 프리나잇으로 3박 4일을 인터콘 바클레이에 예약햇습니다. 토요일 하루 가격이 703불인건 참 너무하지만 뭐, 3일 치라고 생각하렵니다. 다행히 아플 오퍼중 인터콘 $500 10,000MR 이라 조금 아끼는 기분이에요 ㅎㅎ.
오늘 아침 새벽 3시반에 집을 나서서 도착, 체크인을 하고 홀로 밥먹고 정처없이 돌아다니다 Beautiful 이라는 뮤지컬 극장에 라스트 미닛 티켓이 있길래 구석에서 혼자 기다리며 이 글을 쓰네요.
수요일까지 뭐 해야하나, 고민 좀 해보렵니다.
700불! 너무하다
처음엔 400불이라더만!
주말숙박권 쓴다니깐 703불로 바뀌더라구요!
IHG 이게 무슨 주말b1g1입니꽈!
오... 조약돌님 저두 지금 뉴욕에서 여행중이에요!!!
괜히 반갑네요 ㅋㅋㅋㅋ
영혼없는 얼굴로 터벅터벅 걸어다니는 오징어 보시면 저거 조약돌님 아니야? 하고 생각하실 듯요 ㅎㅎㅎ
뉴욕 가셨네요~ 시골 살다 도시가면 좋죠~~ 저는 서울 살 땐 서울이 넘 싫었는데 지금은 엄청 좋아해요~~ ㅎ 여행 즐겁게 잘 하고 오세요~ ㅎ
북적북적하니 좋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뉴욕은 혼자 여행하기 참 괜찮은곳이라 생각되요. 좋은 시간 되세요.
혼자일땐 둘이고 싶고,
둘일 땐 혼자이고 싶고 ㅎㅎㅎ
혼자 돌아다니니 신경쓸거 없어서 좋기도 허지만 좀 적적하네요 ㅎ
ㅋㅋㅋ 여행 즐겁게 하시고, 정처 없이 돌아 다니다 좋은 인연이라도 만나면 좋겠네요.
넹! ㅎㅎ
혹시 진 좋아하신다면 인터컨 바에도 한 번 들러 보세요! 진 종류만 해도 50가지는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데서나 보기 힘든 것도 있구요! 저는 진 즐겨 마셔서 뉴욕 갈 때마다 인터컨 바에 들린답니다 ;)
안그래도 $20짜리 바 쿠폰 두장 주더라구요 ㅎㅎ
넘 떨리는 혼자만의 여행.. 그것도 충동여행..와우~~ 맛난거 많이 드시고 술은 적당히~~드세요. 인터콘 바클레이면 48인가요? 예전 미드타운 일할때 점심먹으로 자주 갔던 까츄하마가 생각나네요. 아직도 있을라나..
네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술은 절제하고 잇습니당 ㅎ
저는 버거를 좋아하는데요 burger and barrel 에서 BMC 버거를 맥주랑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저도 버거 참 좋아해서 이번에 bareburger는 다녀왓고 내일 burger joint 가 보려고 했어요. Burger and barrel 도 가보겠습니당!
댓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