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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글] 먹튀의 정석 - MR 을 어디로 옮길까요?

shilph | 2018.10.08 11:41:4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자, 이제 먹튀를 해볼까 합니다. 줬다가 뺐지는 않겠지요 'ㅅ';;;;

 

6만을 웃돈으로 얹어받아서 MR 이 16만이 되었네요. 오호 'ㅁ')/ 많아 보입니다. 근데 뭔가 많은듯 안많은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제가 커피가 부족해서 그런가 봅니다

 

... 뭐래;;;

 

 

아무튼 MR 을 도로 빼가기 전에 일단 옮겨볼까 합니다. 줬다 뺏을 가능성이 높은게 MR 이니까요

자, 그래서 고견을 구하려고 합니다 <(_ _)> 어디로 옮길까요?ㅇㅁㅇ??? @Maxwell 님?ㅇㅁㅇ???

 

일단 원래 MR 을 모으는 계획은 바로 MR 의 정석인 ANA 로 옮기려던 것이지요. 시애틀은 차로 4시간 거리라서 휙 가서 탈 수 있으니까요. 

평수기에 미국-일본 왕복 비지니스가 8만 5천. 이코노미가 5만이라서 상당히 저렴하게 갈 수 있으니까요. 미국-일본-한국으로 할 경우, 스탑오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유류할증이 있어도 어차피 일본-한국 편을 구해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유리하고요. 특히 마일 차감이 별 차이가 없다는게 장점이지요

다만 ANA 의 최대 단점은 마일 유효기간이 달랑 3년이고 연장이 안된다는 점이네요. 그리고 살짝 검색했는데 4인 좌석으로 검색하니까 안나오네요. ANA 는 좌석을 얼마나 푸는지 아시는분?ㅇㅁㅇ???

 

다른 옵션은 버진 아틀란틱 (VS)

버진 아틀란틱으로 옮기면 지금 TYP -> VS 이동시 30% 보너스가 있고, 조금 남은 UR 도 하면 아마도 25만 이상 까지 모일듯 합니다. VS 의 최대 장점은 덽델타 원을 상당히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것과 ANA 비지니스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이지요.

근데 아쉬운점은 얼마전에 MR -> VS 30% 보너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는 점이지요. 유할도 좀 되는 것ㅇ로 알고요

 

나머지 옵션은 델타. 사실 델타는 아직 개인 골드/블루 밖에 없어서, 플랫이나 비지니스 카드, 와이프 계정을 열면 더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저번에 날고자고는 델타로 옮겼지만, 지금은 델타로 옮기기에는 사실 굉장히 아까운 상황이지요. 그래도 PDX 에서 델타로 NRT 직항이 있고, 델타-대한항공으로 가기 쉽다는 점, 아니면 그냥 델타로 한국까지 가도 유할이 매우 적다는 점이 최고 장점이지요.

 

물론 그 외에도 몇가지 옵션이 있겠지만 딱히 떠오르는 것은 없네요. 그렇다고 30% 더주는 힐튼으로 옮기면 그야말로 대참사 -_- 일테고요.

 

 

 

그래서 말인데, 어떻게 할까요?ㅇㅁㅇ??? 위의 세개 옵션? 혹은 다른 옵션이 좋을까요?

가장 좋은 것은 PDX/SEA 에서 일본/한국을 4인 가족이 평수기 (6월 말 ~ 7월 말) 에 비지니스 왕복을 하는 것 입니다. 부족한 MR/마일 은 어찌저찌 겨우겨우 모을 수 있을거 같고요. 좌석 상황이 더 중요하달까요? 차선으로는 편도 비지니스 + 편도 이코노미라도 되면 좋겠다는 점이지요. 역시 좌석 상황이 더 중요하고요. 마일이 있어도 좌석이 없으면... 흐음...

 

그러면 고견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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