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업뎃] 우체국내 도난이라고합니다 - 우편함에서 새 Chase Credit Card 도난당했습니다. 그리고 도둑이 막 쓰고 다녔네요.

뽀요뽀요 | 2018.10.08 14:01:1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0/26)

안녕하세요 앞으로 진행 사항은 점점 더 그냥 늘어질 것 같아서 중간 업데이트 한번 더 드립니다. 

오늘 동네 형사가 전화오셔서는 여러군데서 조사가 있었고, 너희집 우체통에 우편물은 가지도 않았고, 

우편은 우체국 내부에서 분실 되었으니, 걱정 하지 말고 있어라고 연락 왔습니다.

향후 Case는 우체국 으로 넘겨 질 것 이고, 좀 더 진행 된 후에 연락 올 것 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우체국 내부에서 누가 챙겨 갔던 거였습니다.(;;;;;;하아)  USPS Informed Delivery 서비스가 스캔 되고 난뒤에 훔쳐 갔다는건데,,,누굴 믿고 우편을 맏기나 싶기도 하지만..  일단 그래도 집쪽으로 아무도 안와서 다행이라는 안심이 되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혹시 한참후에 업데이트가 있으면 업뎃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마모분들의 위로를 받고 잊어 가려고 하던중.. 재발급 카드가 나올때 또 하얏 카드가 분실 되었습니다. 어제 체이스에서 도난 떄문에 다시 새로 발급 해준 카드 3개가 집으로 올 예정이었습니다... 만 그중 또 체이스 하얏 카드만 사라졌습니다.....;;전체 8개 메일중 딱 하얏만 또 사라졌네요.. 저는 정말 하얏 좋아 하는데...왜 계속 하얏이가 가출 하는 건지... 씁쓸 합니다...왜 프리덤도 아니고 하얏일까요?;;

 

암튼 정신을 차리고 아래 세군데에 신고를 했습니다.. 

 

일단 경찰 부터.  결국 좀 소극적으로 경찰 리포트 같은건 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결국 Roy님께서 추천 해주신대로..  어제 밤에 동네 경찰서에 가서 앞 사건과 어제 분실 사건을 가지고가서 리포팅을 하였습니다.  Officer분도 동네 주민 혹은 우체국을 현재 생각 하는 것 같았습니다. 재발생 케이스는 흔하지 않고, 동네 주민 같으니, 잡자 라고 하셨고, 우체 부가 오는 타임쯤에 경찰차가 한 몇주간 들린다고 했습니다.  얘네 배가 겁나 고팠나봐 무슨 월그린에서 이렇게 사? 라는.. 얘기를 들으면서 리포팅을 하고 케이스 넘버를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USPS Informed Delivery에 보니 어제 분실된 카드가 없는 것 같길래, USPS쪽에도 클릭 해서 신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Chase... 하아.. 체이스에 분실 신고 전화를 했더니..

체이스/USPS Regular 메일로 보냈다 4일-5일 더 기다려라는 말 밖에 안합니다..

뽀요뽀요/아니 너가 몇개 보냈냐고 . 카드 3개라고 너네가 메일 보냈잖아. USPS 스캔에도 3개야. 그러면 이건 어디 갔냐고.

체이스/아 그건 Regular 메일이라 몇일 더 기다리라고.

뽀요뽀요/ 나머지 두 카드는 특급이냐? 똑같은 케이스가 저번주에 있어서, 막자고 연락하는건데 왜 분실신고를 못 한다고 하냐고. 아니 USPS Informed Delivery중에 체이스 하얏만 없어졌다고... 

체이스/너의 카드는 여전히 가고 있는 중이고, Regular 메일이라 도착 하지 않았다는 말만 반복 합니다....  아무도Activate 하지 않았으니 너의 카드는 안전 하답니다....

뽀요뽀요/너무 말이 안통해서, 경찰 리포팅도 했다. 저번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데 확인도 안하고 카드 재 발급 해준거 아니냐. 너가 혹시 이후 타인이 Activate을 하거나 이후 발생하는건 너가 책임져라. 이러니까 진짜 아무 대답을 안합니다.

이러고 끊었습니다. 

결국 체이스는 전체 카드 중 하얏만 빠졌는데.. 아직 오고 있다고 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혹시 카드들을 전부 Lock 시켜둔 상태고, 카드도 없어서 Activate도 못해서 도용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한번하고 다시는 안하겠지라고 너무 안이 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대응 해야 하는지.. 제케이스를 샘플로 보실 수 있도록 진행 사항이 생기거나 결과가 발생하면 또 정리해서 한번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주말 되세요!!*^^*

 

 

----------------------------------------------------------------------------------------------

 

간단 업데이트 드립니다.  마모 여러분께서 걱정해주셔서 차지 되는 금액 없이 펜딩 금액도 전부 사라졌습니다. 고맙습니다. 걔네를 잡는건 애플이 하겠지 하고, 이제 잊어버릴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마모 회원님들과 의논하면서 심적으로 굉장히 의지가 되었었습니다. 

 

이번에 배운건 아래와 같습니다

 

1) 레볼님이 추천하신 usps daily delivery digest 서비스 를 받아 보시면 우편물 오는 것을 무료로 스캔 받을수 있습니다. 혹시 이 중 하나 만 분실 된다. 그게 카드다 . 이러면 바로 지체 하지 마시고, 클릭 해서 분실 신고 하세요. (일주일 동안은 클릭 하면 바로 우체국으로 신고가 됩니다)

 

2)Mothers' Maiden Name은.. 저는 진짜 김이면 Kim만 써야 하는줄 알아는데, 1stwizard님 추천으로 성함이름을 한번에 다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 다른 은행에 전화해서 아예 다른 이름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우편물로 Mother's Maiden Name과 동일한 성이 오면 미리 변경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담번 부터는 즐겁고신나는 여행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체통에서 제 카드가 도난당했습니다.

 

어제 밤에 Chase에서 1,400불 가량이 너가 쓴게 맞냐? 라는 문자가 와서.... 로그인을 해서 들어가 봤더니, 어제 하루종일 저의 Chase 카드가 IL소재 저희집 주위 온갖 Apple 스토어를 돌아 다니면서, 약삼천이백불, 약삼천불, 을 이미 결재 한 상태였습니다. (한국이 많이 사는 동네예요) 저희집에서 삼십분 정도 떨어진 Walgreen에서 170불 가량 쓴 상태였구요.

 

바로 Chase에 전화해서... 내용을 파악을 해 보았더니, 9월 중순경으로 돌아가서... 제가 하얏 카드를 분실해서 새 신규 번호로 카드를 받기로 되어있었습니다. 저도 USPS 딜리버리 Notice메일을 받아서, 오늘 메일이 오겠지 생각 하고 갔더니, 카드 봉투 만 없는거요?! 그래서 몇일을 찾아 헤매다가 5일 후에 같은 봉투가 와서 아~ 내가 신청 했던게 우체국에서 빠트렸었구나.. 생각 했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누가 저희 집 우편함에서 카드를 빼서 갔고, 체이스에 전화해서 카드 재발급 신청을 한 겁니다. (번호는 동일한걸로) 그러고 저는 그 카드가 재발급 된 건지도 모르고, Activate해서 저번주 부터 쓰기 시작 했었어요. 그니까 걔가 가지고 있던 그 카드도 같이 Activate 된겁니다... 얘가 마음 단단히 먹었는지, 어제 본격 쇼핑에 나서기전에, 제가 한도를 낮춰놨던.. 한..4천불 정도로? 하얏 카드를 다시 체이스에 전화해서 내일 쇼핑을 많이 할거라고 한도를 올렸네요??

 

그래서 6천불을 넘게 쓰고, 천삼백불짜리..를 추가로 긁다가 막혔습니다.(아이폰 같죠?)

 

처음엔 돈이 다 안나간게 다행이다 생각 했었는데, 도대체가 Chase가 이해가 안가네요. 

전화를 다른 사람이 두번이나 했는데, 카드 발급에, 한도 까지 올려 주고, 이후에 해주는 대책으로는, Customer protection 으로 넘겨저서 너의 Mother's Maden Name은 털렸다 Verbal Code를 쓰자.. 가 다 입니다. (사실 Chase가.. 전화 Protection만 잘 했음. 한도도 걸렸을거고, 카드 재발급도 안됐을건데.. 하아진짜...이제 아멕스로 갈아 타야 하나요... 저 아직 초보라 ㅠㅠ [혹시 Mother's Maiden Name 이 Kim이나 Lee 같은 분들은 Verbal Code로 바꿔놓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너의 신용정보는 다 털렸으니, Credit Union이나 다른 신용 정보 회사에 리포팅 하라는데.... 혹시 해보신분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또 속쓰리는건, 제가 어제 하루종일 아이폰 XSMax를 사고 싶어서 하루종일 애플 스토어를 보고 있었거든요. 저는 ... 후들 거려서 지르지 못했던 아이폰을 .. 왠 Theft가 제 카드로 질렀네요 ㅠ________ㅠ 한동안 핸폰 구매도 못 할 것 같습니다. 

 

공용 우체통 쓰시는 분들 중요한것이 올땐 진짜 자주자주 확인하세요.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146]

‹ 이전 2 / 2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665] 분류

쓰기
1 / 5734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