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를 왜 가셔야하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저도 처음 싱글하우스 살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나눠봅니다. 제 경우에는 double hung wood window 였는데, 위로 올리면 홀드를 못하고 내려와서 갈아야했고(창문3개), 창문 하나는 깨진곳이 있었습니다. 컨트렉터 2-3명 불러서 젤 저렴한 분으로 진행하다가 이분이 계속 가격을 올리셔서 중간에 제가 직접 알아봐서 고쳤는데요.  발란서가 망가져서 홀드를 못하는거였는데, jamb liner 라는 부품(창문 양 옆에서 sash 를 홀드해주는, 발란서가 이 안에 있습니다)을 로컬 창문가게에서 오더해서(직접나오셔서 싸이즈 재고 오더해주셨어요) 인스톨은 제가 유투브 보면서 했고요. 깨진창문은 유리만 전문으로 하는곳에 연락해서 유리 자르는 날(일주일에 한두번 정해진 날) 창문 가지고 오면(sash 만) 고칠수 있었어요. 그자리에서 금방 고쳐주더라고요. 직접 나오셔서 하면 좀 더 비싸데요. 결과적으로 처음 컨트렉터가 창문3개 고치는데 천 오백불 좀 넘게 에스티메잇 한걸 재료값만해서 1/3 가격에 다 고친거 같네요. 결론은 인건비가 제일커서 직접하시면 절약된다입니다. 컨트렉터 딜하는거 너무 힘들어요  좋은분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