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뱅에서 카드내역 확인하는데

2년반동안 보유했던 citi thankyou preferred 가 closed 상태로 뜨는겁니다

뭐 리밋 1000짜리에 fee없는 잡카드긴 하지만 미국와서 secured credit card 다음으로 만든 나름 의미있는(?)카드인데

다른 카드들 포인트 빨아먹다보니 존재감을 상실한 녀석..

솔직히 마지막으로 쓴게 1년도 더 되었을듯.. 기억도 안나는데...

고객센터에 전화걸어서 물어보니까 inactive라 은행에서 닫았다고 하네요

당연히 reopen은 불가.. 새로 어플라이하라는데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쯔업 credit card life생각하면 그래도 최고령자인데 아쉽긴 하네요

인액티브 카드 닫는게 bank들의 common practice 냐니까 시뱅만 이러냐니까 시뱅만 이런다는데

그래도 신경쓰여서.. 앞으로 다른 카드들도 1불씩 쓰면서라도 돌리긴 해야겠네요..

으어 ㅠㅠ 그래도 말이나 워닝이라도 하지 걍 닫아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