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동네에 있는 Dollar General store 에 Vanilla Reload Card를 사러 갔었는데, 여기는 PIN이 있는 카드를 파는게 아니고 낱장으로 된 Vanilla Reload Card(똑같이 생겼슴)를 계산대에 가져가면 스케너로 바코드를 찍은후 충전할 금액을 정하고, 충전할 카드를 swipe하면 충전이 되는 그런 시스템이더라구요. 그래서 $500을 파랑새에 충전 시도했는데 계속 에러가 나서 못했네요. 매니저도 왜 에러가 나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일단 prepaid 카드에 충전이 되면 그다음에 계산은 CC로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에서는 PIN이 있는 바닐라 카드는 구할 수 없는것 같구요, 충전으로 파랑새가 되면 좋을텐데, 혹시 저의 동네처럼 PIN 없이 바로 vanilla card를 충전해 주는 시스템을 알고 계시는 분 계신가요??
그럼 이 vanilla reload 카드를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 물어보니 mio card라는걸 알려주네요.. 영어권 블로그에 정보가 조금 나오기는 하는데 평가가 나쁜것 같지는 않아요. 아멕스 prepaid랑 비슷한데 fee가 조금 더 있는대신에 충전의 limit이 더 놓은게 장점인것 같아요. http://boardingarea.com/blogs/frequentmiler/2012/09/26/vanilla-reloadables/ 제 상황에는 크게 도움이 될것 같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 분이 있으실까봐 남깁니다.
시골에서 파랑새 키우는게 어렵네요.. 가장 가까운 OD는 2시간 반 거리 오마하에나 있고, 월마트도 15분은 운전해서 가야하는데 제가 무슨 생각으로 거위와 파랑새를 질렀는지 뒷감당이 벅차네요, ㅜ.ㅜ
거위카드는 땡스기빙때 미네아폴리스에나 가서 사용해보려구요. 그때까지 그동네 OD에 바닐라가 남아있어야 할텐데 혹시 그동네 사시는 분 계시면 상황좀 전해주세요.
다른 분도 소개시켜주시고 저도 보고온건데요.
요글 댓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525542
보통 뒷면이 하얂고 UPC바코드만 있는 바닐라 리로그 카드는 옆에 보면 아래와 같은 카드가 있습니다.
거기에 돈을 넣는것 같더군요.(그러니, 바닐라 리로드 카드한장과 이 카드 이렇게 두장을 들고 가서 계산하셔야 할거에요)
아직은 정확한 사용용도를 잘 몰라요.
아마 제 생각에는 아래 들어간 돈을 바닐라로 다시 옮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