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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라니....약간은 황당하네요..^^
비행기는 많이 타시게 될듯 하지만.....안전문제 잘 고려하시길...(웬지 아프리카라는 생각에...^^)
ㅎㅎ 아우토반 님, 네 많은 사람들이 제 소식을 접하면 처음에 '푸허허' 웃더라고요 ^^;; 제가 가는 도시는 범죄율 제로에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 년전 (2008년 경) 큰 도시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있었다고 하네요.
BA 95만이 눈에 띄네요^^...아실지 모르겠지만..BA로 이베리아를 좀 타게되실것같은데 유류할증료 피하고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의 글을 참조해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한줄요약하자면 BA avios를 IB로 옮겨서 미국-유럽간에 이베리아 항공을 이용하면 유류할증료를 대폭 낮출수있다고하네요. 아시는 내용이면 스킵하세요ㅎ
모로코 생각외로 그리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리적 위치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이랑 별로 멀지 않구요. 만약 해안가쪽에 계신다면 아프리카라고 해서 마냥 덥지만은 않을거에요. 그러고보니 세계지도는 대항해시대 덕에 어느정도 꿰고 있네요 ㅋㅋ
네.. 제가 있을 곳은 여름에는 섭씨 30도까지, 겨울에는 영하 20도까지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 ) ㅋ
북아프리카는 아프리카라는 지질학적 교육적 프레임으로 보기보다는 항해로 왕래가 가능한 환지중해권이라는, 고대로부터의 교역과 문화의 교류권이라는 지정학적 역사적 흐름으로 보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앗.. Privacy가 노출될 수 있는 정보를 삭제했는데 이렇게 하니 게시판 앞으로 업데이트가 되는군요 ;; 이 김에 다시 업데이트 하자면,, 아직 모로코에 살고 있습니다. Ryanair자주 애용하고 있고, Iberia도 BA 마일을 써서 마드리드에서 카사블랑카 혹은 탕제로 가끔씩 다니고, 미국 다닐 때도 MAD - JFK 노선 잘 이용 중입니다~
와우!! 모로코 가고싶은 나라였는데 여행지/맛집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숨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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